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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마음까지 원하지는 마…." 유능한 비서 카즈키는 사랑을 모르는 오만한 사장님과 섹스뿐인 비밀관계…. 사장님을 쭉 사모해 왔기 때문에 안기는 건 기쁘지만 가슴 한편이 아프고 시린데…?!

부모님의 중국집에서 일을 돕다가 꽃미남 배우 코마에의 옷을 더럽히고 만 치하루. 코마에가 “뭐든지 다 할게요!”라며 용서를 구하는 치하루를 끌고 간 곳은 소속사 사무소! 뜻밖에도 코마에의 매니저로 채용된 치하루는 첫날부터 실수를 연발한 끝에, ‘러브신 연습’이라는 명목으로 그의 방 침대 뒤에 눕게 되는데…?! 이 상황을 어떡하지?! Tetori Ashitori Aishimashou!ⓒKasumi Fujishiro 2016. All rights

차갑고 무서운 줄 알았던 장군님 속에도 뜨거운 정열이? 고지식한 장군의 마음도 녹이는 마법은 과연 무엇? 고국을 멸망당하고, 전리품이 되어 자신의 나라를 침공한 장군 웬델의 부인이 되어버린 프랑카. 그러나 웬델의 성품에 프랑카는 오히려 매력을 느끼고 그의 곁에 있게 된다. 그로부터 수년이 흐르고, 아름답게 성장한 프랑카를 바라보는 웬델의 심정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또한 프랑카를 둘러싸고 불온한 움직임이 나타난다. 과연 웬델과 프랑카는 자신들

「업무 중인데 나를 갖고 싶어졌어?」 훤칠한 큰 키에 일도 잘하는 완벽남 시노자와 부장님! 키도 작고 평범한 나는 감히 넘볼 수도 없는 그런 사람한테… 야근 중 커다란 손으로 부드러운 애무를 받고 느껴버렸다?! 부장님의 혀도 큰 손도 너무 좋지만 고작 손가락으로도 깊은 곳에 닿는데… 만약 진짜 부장님 게 들어오면 나 어떻게 되는 거야―？ ©Uruko Uesugi/DAITOSHA/SHUSUISHA

전 애인에게 속아 빚을 3억이나 짊어지게 된 서른을 앞둔 회사원 사리. 하지만 그런 사리에게 혼담 제안이 들어온다. 맞선 상대는 아름다운 저택에 사는 미남 상속자 미카미. 매너 있는 에스코트와 빚도 대신 갚아주겠다는 말에 사리는 그와의 행복을 꿈꾸며 결혼을 승낙한다. 그러자 그는 「공짜로 미카미 가에 얹혀살 생각은 아니겠지? 이건 계약 결혼이야. 당신은 앞으로 가정부로 일해줘야겠어」라며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데.

레나에게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그건 소꿉친구인 아키츠구, 일명 아키 오빠와 알콩달콩 커플이 되는 것! 하지만 그 벽은 너무나도 높았으니…. 「괜찮은 여자가 되면――생각해줄게!」라니, “괜찮은 여자”가 어떤 여자냐고! 아키 오빠~~!! 어느 날, 친구가 부추기는 바람에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어필 작전을 하기로 맘먹은 레나는 한껏 섹시함을 드러내 봤지만…☆ 아키 오빠는 단박에 무시하… 는 줄 알았더니 갑자기 돌변했잖아!! 안 돼, 귀에다

봄부터 여고생이 되는 아키라는 경영자의 아버지로부터 돌연 약혼자라며 미나토를 소개받는다. 미나토는 부모가 정한 약혼 따위는 단호히 반대!였지만, 기간 한정으로 아키라와 1년 동안 동거를 하게 되는데?! "난 너랑 결혼할 생각 따윈 없어." 그렇게 선언 당한 약혼의 행방은―? 행복한 결혼을 목표로 조금씩 사랑을 알아가는 달콤하고 애틋한 러브 스토리.

어느 지방 도시에 ‘신혼부부’로 이사 온 케이이치와 아키라. 두 사람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었다?. ⓒYuki Akaneda / KADOKAWA CORPORATION

"이 세상에 노래방이 있는 한, 사람들의 고민은 없을 것이다…. 오늘날 오피스 라이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방""을 테마로, 공포를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발산하거나, 음치 탈출을 지망하는 3명의 사무원들이, 마이크를 한 손에 들고 멋진 사랑을 잡을 때까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표제 3부작 사랑의 본질을 유머러스하게 추구한 명작 작품집 등장!!"

"오랫동안 소원했던 유코와 칸자키는 사촌사이. 천진난만하게 찾아오는 유코에게 마음이 흔들리면서도, 칸자키는 그녀의 과거 실수를 계속 용서하지 못한다… 그런 두 사람이 어떻게든 이어질 때까지의 옥신각신 티격태격 이런저런 일들이 가득!"

왕국의 제1왕자로부터 약혼 파기 통보를 받은 가면을 쓴 공작 영애 카티아. 가면 아래, 제1왕자에게 싸늘한 눈빛을 보내는데 그 이유에는 가면과 얽힌 뭔가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가면 아래가 추하다니 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한 걸까? 그런 상황 속에 등장한 사람은 카티아가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크롬클라인 공작이었다. 그가 파혼 통보로 당황스러워하는 자리를 뒤엎는다. 대인기 온라인 소설의 코미컬라이즈!! © Neneko Kobato, En Ne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