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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금시간에 집에 가기 싫어요….’ 온실 속 아가씨인 이치죠 카논은 처음 나간 미팅에서 만난 고풍스러운 이름을 가진 건설 노동자 스즈키 겐타에게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출생도 자라온 환경도 완전히 다르지만, 점점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다. 그런데 처음으로 어떤 첫 경험을 하기로 약속한 어느 날, 겐타가 아름다운 여성과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는데……. 멋있고 듬직하며 다정한 성격…. 드디어 만난 이상

소꿉친구 렌은 어릴 때부터 나, 하루노를 괴롭혀온 왕. 그 괴롭힘은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수컷의 얼굴을 하고 나를 쾌락에 빠뜨려 희롱하고, 말도 안 될 정도의 독점욕을 발산한다—!! “나는 당신만의 노예.” 명령만 하는 심술궂은 왕. 하지만 그 속엔 사랑이 있다…!! OSAMA NO DOREI ~MO OMAE WO NIGASANAI~ ⓒKYOKO NISHIOMI 2018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8 by

‘신부 수업’이라는 대의명분 아래 본가에서 니트 생활을 만끽 중인 양갓집 아가씨 리오. 아버지한테 들어오는 혼담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오늘도 평소처럼 좋아하는 소녀 게임을 즐기고 있다. 그런 리오를 기다리다 지친 아버지는 리오에게 ‘신부 수업 전용’인 집사를 붙일 것을 결정. 소녀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꽃미남 집사 테루에게 설레는 리오지만, 이 집사, 실은 말도 안 되는 ××인데…?! WATASHINO SHITSUJIHA YOTOGIGA O

내가 개발한 거야. 성감대도 다 기억해.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내게 대학에서 섹스의 쾌락을 알려준 2살 위 선배. 내게 쾌락의 기억만을 남긴 채 졸업과 동시에 사라져버렸다. 8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설령 인생의 반려를 배신하더라도 그 남자에게 안기기 위해서라면 지옥으로 떨어져도 좋다…!! 표제작 외 <꽃 도둑>, <더블 세컨드>, <그가 반드시 돌아올 집> 등 금단과 배덕으로 뒤엉킨 약탈 연애 4편 수록!! WATASHINO

사내 최고의 야심가인 유카와 과장. 노린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 것이 그의 방침. 그러기 위해서라면 여자도 이용한다─!! 합리주의 남자와 세상 물정 모르는 아가씨의 야망 어린 사랑♥ YUKAWA KACHO NO BARAIRO NO YABOⓒPANDA HARUMIYA 2015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노아가 만난 건 듬직하고 다정한 왕자님. 토도로키 씨와 사귀기 시작한 뒤로 노아는 매일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아버지는 우리 교제에 맹렬히 반대! 사랑엔 국경도 없다는데! 아버지에겐 절대 비밀♥인 두근두근 첫 경험…. 내 모든 걸… 받아주세요! Hold up, Hold meⓒYUUKI HINASE 2016/KASAKURA PUBLISHING Co,.Ltd.

"새로운 결혼관을 우리끼리 함께 만들어 보자." 광고 회사 영업부에서 일하는 코마키 린은 동료 미사키 마스미와 에이스 콤비로서 나날이 분투 중! 연애와는 영 거리가 멀지만 일 덕분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30살 생일을 눈앞에 두고 미사키에게 혼인 신고서를 건네받는다···! 쭉 절친인 줄 알았던 마사키의 뜨거운 손이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몸은 정직하게 반응하고 마는데···?! 동기 x 파트너 x 절친··· 그런 미사키의 맹렬한 대

30살 생일 날, 프러포즈를 기대하던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만 유코. 속상한 마음에 동생처럼 귀여워하던 9살 연하의 시다와 한잔하게 되는데…. “다음에는 시다처럼 상냥한 남자 친구가 생기면 좋겠어.” “저라면 절대… 유코 씨를 슬프게 하지 않을 거예요.” 갑자기 키스 당하고 만다…?!

가전용품 개발부에서 히트를 내던 미노리는, 폐지 직전인 부서를 다시 세워달라며 이동 선고를 받았다. “취직난인 지금. 더는 물러날 곳이 없어. 어떻게든 매달려 보겠어.” 하지만 섹스에 울렁증이 있는 미노리에게 성인용품 개발과의 생활은 너무나도 어려웠고, 여성스러운 게이 소꿉친구 아키에게 섹스 울렁증을 고백하고 만다. “야한 걸 극복하는 거, 내가 도와줄까?”

완벽한 일처리에 스타일까지 좋은 미인, 타카네 카린.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전 남친 모두에게 지적 받은 딱 하나의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빈유'라는 것이다. 때문에 카린은 쭉 두꺼운 누브라를 착용해 왔다. 하지만 회식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상사인 산코 부장에게 누브라를 들키고 마는데!? “…너, 이렇게 귀여웠구나.”

자타공인 평범한 직장인인 리오. 그녀는 외모도 일처리도 완벽한 상사 타카무라에게서 한 가지 부탁을 받게 되는데. 그 부탁은 그의 약혼자인 척 해달라는 것! (동거까지!) “같은 침대에서 잔다고?! 심장이 터져 버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