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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움찔거리네… 갈 것 같아?」 깊은 곳을 그렇게 커다란 걸로 문지르면 기분이 좋아지잖아…. 심지어 휘젓기까지하다니 아무 생각도 못 하겠어―!! 「불감증」이라며 남친에게 차인 제약회사의 20대 후반 직원 하루나. 하필 울고 있던 그때 소꿉친구 케이와 마주쳤다!! 비밀엄수가 필수인 제약업계. 서로 다른 제약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끼리 만나도 안 좋은 소리를 듣는데, 심지어 케이는 라이벌 회사의 엘리트 연구원이라고! 사이좋게 지내는 일은 있을 수

작은 해변 마을의 중학교에서 이과를 가르치는 아카츠키 치요코. 어딘지 모르게 미스테리한 그녀에게는 기묘한 수집벽이 있었다…. 아름다운 일도 잔혹한 일도, 모든 것을 감싸는 듯한 파도 소리가 들리는 마을에서 사람들이 엮어나가는 소소한 희망과 재생의 이야기.

어떻게 하지, 나… 멈출 수가 없어. 유우의 남자친구 유스케는 절친한 친구 하즈키와 룸메이트이다. 유우가 두 사람의 집에 드나들게 되면서 싹튼 기묘한 삼각관계. 그러던 중, 유스케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고, 하즈키를 뿌리치지 못하는 유우의 입술. 잃고 싶지 않은 마음과 더 가지고 싶은 욕심. 흔들리는 유우의 복잡한 마음과 세 사람의 사랑의 폭풍이 향하는 곳은…?! 마음속에 "와 닿는" 금단의 트라이앵글 러브!!

백작가의 장녀로 태어났지만, 가족들에게 학대를 받으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온 캐슬라이트.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에게로 혼인 제안이 들어온다. 그 상대는 괴팍하고 사교성이 없는 데다가 세간에 「망령 공작」이라 소문이 난 공작 지르카시우스. 돈에 눈이 먼 부모는, 결혼을 단호히 거부하는 여동생 대신 캐스를 시집보내기로 하는데……?!

연애에 서툴러서 항상 파국을 맞이하는 간호사 나츠키는 어느 날 부상으로 입원한 중후한 매력의 미남 사장 쿠사카베를 간호하던 중, 쿠사카베의 말도 안 되게 큰 물건을 목격하고 만다. 그 충격으로 쿠사카베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던 그녀는 뜻밖의 우연으로 다시 만난 그와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하는데―― 연애는 잘 모르지만 쿠사카베는 너무 좋은 나츠키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기본적으로 뭐든 다 들어주고 싶다」는 쿠사카베. 러브러브한 둘 사이에서 결국,

마물을 토벌하는 전선 기지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하는 성녀 모니카. 그 뛰어난 능력으로 모니카는 왕태자의 약혼자로 선정된다. 하지만 모니카의 능력은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부작용이 따르고, 이윽고 '발정 성녀'라는 오명을 쓴 모니카는 파혼당한 후 국외 추방당한다. 갈 곳을 잃은 모니카는 전선 기지에서 함께 싸운 기사, 리처드의 권유로 그의 고향에 함께 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알게 된 리처드의 뜻밖의 정체는…?!

상인으로 외국에 건너가 무역 상인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던 바이올렛. 국왕의 제안으로 사교계를 시끄럽게 할 '악역 영애'로 고용되는데...?!

같이 산지 두 달 된 사회인 커플 아이다 유야(25)와 아이하라 리오(28). 연인 이상, 결혼 미만인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은 오늘도 그런대로 행복합니다. FUTARI ASHITA MO SORENARI NI ©Suzuyuki 2019 All rights reserve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SHINCHOSHA Publishing Co., Ltd. through Tuttle-Mori Agency

"질척질척한데 엄청 조여." 안쪽 깊은 곳까지 사랑받아 야릇한 꿀이 넘쳐서 쾌감이 멈추지 않는다――! 사장 비서로 일하는 릿카는 휴가로 찾은 해외 리조트에서 매력적인 남자, 코우키를 만난다.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며칠간 뜨거운 밤을 보내지만, 릿카는 잠깐뿐인 관계라 생각해 귀국하면 그를 잊을 생각이었다. 그런다 귀국 후, 업무와 관련된 공모전 회장에서 라이벌 기업의 사장으로 코우키가 나타났는데――?! "많이 젖었네. 손가락… 넣을게." 재회 후

아아…진짜 섹스하고 싶어…!! 33세 회사원・아야는, 본인의 성 충동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남자를 만지고 싶어, 남자한테 안기고 싶어, 하지만 애인은 8년 동안이나 없었고 여자가 성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세상으로부터 "그런 시선"을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사노바인 상사 도지마의 권유로 술을 마시러 가게 되고. 돌싱인 지금은 연애가 아닌 원 나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도지마의 이야기를 들은 아야는, 분위기에 휩쓸렸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짐승에게 ‘기다려!’를 명령했으니, 이젠 상을 줘야 할 시간 아닌가? 순진한 수녀 에르나는 어느 날, 교회에서 흡혈귀 리히터의 공격을 받는다. 아파야 하는 것이 당연하건만, 송곳니에서 흘러나오는 최음독의 달콤한 자극에 저항하려 애쓰는 에르나. 리히터는 그녀의 그런 모습을 즐기며 흡족해하는데?! 성녀와 밤의 짐승, 먼저 함락되는 것은 어느 쪽-?! 요염한 뱀파이어 로맨스! [SISTER TO VAMPIRE]ⓒAKATSUKI/HAKUSEN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