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편향된 귀족의 가치관, 의동생의 괴롭힘, 귀찮은 두 왕자…. 이 세계는 전직 암살자로서는 살기 어렵다. - - - - - - - - - - - - - - - 자신의 이름도 부모도 모르고 암살자로 살아온 한 소녀는, 어느 날 왕자 암살 임무에서 기사와 싸우고 목숨을 잃었다. ――그랬을 텐데, 다른 세계의 공작영애로 설마 하던 전생!? 전생과는 정반대로 아무 불편 없는 생활. "나는 전직 암살자. 영애 행세쯤은 쉽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몰락 화족 영애✕요괴 공작님의 시대물 러브 판타지!! 대인기 원작 소설을 코미컬라이즈로 만나다!! 다이쇼 시대. 당주의 실각으로 몰락하고, 저잣거리 오두막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전(前) 부잣집 아가씨 마리아. 어느 날, 그녀가 참석한 연회에서 만난 것은 일본 유수의 명문가인 야마가미 가의 소지로. 그런데 야마가미 가에는 ‘밤이면 밤마다 사건을 일으키는 요괴들을 숨겨두고 있다’라는 불온한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런 그에게 ‘신부가 되어달라’라는 말을

첫사랑을 망쳐버린 사연있는 의사와 소꿉친구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 교통사고로 휠체어 신세가 된 의사 마이에게는 고용된 운전사, 유즈루가 있다. 유즈루는 마이의 어떤 명령에도 ‘절대복종’. 마이가 부르면 차를 몰고 달려오고, 명령받으면 마이의 부자유한 다리를 마사지하고, 그리고 그 다리를 핥는 것까지…. 어디까지나 그것이 ‘유즈루의 속죄행위’라 해도 마이는 유즈루 곁에 있고 싶을 뿐…. KAWAISOUNAWATASHINI SYOKUZAINAS

꽃미남 엘리트 남친 쿠스미의 생일을 깜빡한 벌로 그가 하는 말을 ‘뭐든 다 들어주기로’ 약속한 리코. 쿠스미가 고른 것은 알몸에 앞치마 차림으로 시중들기? 꺄악∼!! 얇은 천 너머로 느껴지는 그의 손길, 같이 목욕하기, 자위하기 등등… 부끄러운데도 몸은 점점 더 젖어만 가는데…? KAWAIKU NAITEⓒAYA SUGAI 2017/KASAKURA PUBLISHING Co,.Ltd.

30세, 독신 여성인 타시로 코즈에. SNS를 통해 친구들이 출산, 육아 등으로 자신과는 대조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매일. 그러던 어느 날, 동창회 안내문을 받은 코즈에는 신경 쓰였던 남자 동급생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참석한다. 청춘 시절의 달콤한 한때를 맛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회사 동기인 사야마가 출장 가는 김이라며 코즈에의 귀성길에 동행하게 되는데…. 사야마의 언동에 휘둘려 사태는 뜻하지

남몰래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알 수 없는 얼굴로 찾아와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면? “그렇게 걱정해 줄 거면. 히나가 그런 기분이 들게 해주는 건 어때?” ‘단순한 연애 상담에서 왜 여기까지…?!’

여자를 꼬셔서 넘어오면 그걸로 끝. 일회용 사랑만을 즐기며 사랑에는 흥미 없음. 연애따윈 귀찮아하는, 그런 최악의 남자 하나다 신타로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에게 인기캡.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분명 신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릴지도…

"네 번이나 여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기는 바람에 나쁜 소문이 끊이지 않는 백작 영애 코델리아. 이제 결혼은 무리일 거라고 체념하고 있었지만, 누구나 동경하는 둘째 왕자 레온하르트로부터 구애 받는다. 그 이유는 전설의 성수인 사자의 힘이 깃든 그가 코델리아에게서 나는 특별한 향기에 끌렸기 때문이었다! 저는 전하의 캣잎이 되고 싶지 않아요!! 고난이 끊이지 않는 영애와 사자 왕자가 빚어내는 익애 러브 판타지♡"

…나쁜 점은 전부 고칠 테니까 다시 한 번 날 바라봐줘. 아오이는 좋아하는 남자 친구 코우키 앞에서 솔직해지지 못하고 금방 짜증을 내거나 손이 먼저 튀어나오는 여자아이. 그런 몹쓸 성격이 화를 불러 그토록 좋아했던 코우키에게 차이고 만다. 그런 아오이 앞에 수수께끼의 꽃미남 점쟁이 '시키'가 나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상처받았던 마음은 다시 태어나는데….

외모도 몸매도 머리도 집안도 완벽한 남자친구 유시와의 연애에 불안을 느낀 하나. 헤어지기로 결심한 그때, 유시가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었다!! 병원에 달려간 하나는 기억을 잃은 유시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고백을 받는데?!

창업 73주년의 유서 깊은 화과자 과게 『이즈미야』의 점원으로 일하는 나고미. 그녀는 소꿉친구이자 과자 장인인 다이스케를 어릴 때부터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3살 연상인 그에겐 늘 손이 많이 가는 여동생 취급만 당해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