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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경찰과 중증 빠순이의 좌충우돌 러브 코메디! 반하고, 쫓아다니고, 차이는 걸 반복하는 스토커 경찰 쿠가와 첫사랑에 실패한 미인 여사원 츠키시마. 우여곡절 끝에 하게 된 데이트는 남성 아이돌 콘서트 직관?! 뭔가 이상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러브 코메디

본가의 트러블로 빚을 떠안게 된 쿠루미. 빚에 대한 걱정을 안은 채 출근하던 도중 벌어진 난처한 상황에서 그녀를 구해준 건 사장인 시로였다. 미남에 매너까지 좋은 그의 호의에 연애경험이 전무한 쿠루미의 심장박동은 점점 빨라지는데?! 빚으로 곤란해 하는 쿠루미에게 시로는 ‘빚을 갚아줄 테니, 나와 1년간 계약 결혼을 하지 않겠어?’ 라는 제안을 한다! 쿠루미의 처음은 이렇게 시로에게 주게 되는 걸까?!

「슌스케,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거야?」 고등학생이 된 아유 앞에 돌연 나타난 슌스케. 명랑한 분위기 메이커 슌스케와 묵묵히 할일을 하는 타쿠미. 둘은 어렸을 적부터 아유를 지켜준 소중한 소꿉친구들이었다. 이대로 어른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진―

친구, 스승과 제자, 연상연하 커플, 눈속임용 위장 결혼까지?! 인생은 제각각, 다양한 인생사만큼 부부의 연도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맺어집니다. 이루어진 형태도 삶의 방식도 모두 다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솟아나는 사랑…♥ 여성의 일상을 누구보다 따스하게 그려내는 순정만화의 거장 타니카와 후미코가 속삭이듯 전하는 평범하지만 따스한, 때로는 애절한 가족 스토리!

인생의 갈림길에 선 흔들리는 여성들! 빛바랜 결혼생활로 지친 그녀들 앞에 나타난 거부할 수 없는 꽃미남들의 향연! 눈부신 청춘을 무기로 맹렬한 어택을 해대는 연하남. 아련한 첫사랑의 순애보를 소중히 간직해 온 동갑내기 전 남친. 키스보다 진하고 포옹보다 간절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머리를 매만져주는 훈남 미용사. 한창 때는 그렇게도 믿음직했던 연상의 남편이 왠지 모르게 늙어 보이는 까닭은?! 그녀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자랑도 잘만 만나는구나.’ 실연을 겪은 카에데. 다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런 사랑이었기에 홀로 그 슬픔을 끌어안아야만 하는 나날이 계속된다. 그러던 카에데 앞에 나타난 하나뿐인 구세주. 바로 친구 사츠키였다. 표제작 ‘비밀.’을 비롯. 소녀들의 투명한 연심을 그린 걸작들과 특별수록한 단편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오토모 메가네 첫 백합 작품집.

짝사랑이 깨지면서 시작된 직장동료와의 은밀한 관계. 연애 감정이 없으면 편할 줄 알았건만, 미야구치가 잘해줄 때마다 아야노의 마음은 흔들린다. 사랑해주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매정하기라도 했으면…. 연애의 서투른 줄다리기를 그려낸 표제작과 함께 사랑이 담뿍 담긴 이야기들을 보내드려요!

숨겨왔던~ 그녀들의 아름다운 곡선!!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던 여성들의 여기저기. 가슴, 엉덩이는 물론 팔뚝, 귓불 등 오묘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그러나 무심코 지나치기 쉬웠던 부분 하나하나를 재조명한, 앙큼하면서도 로맨틱한 옴니버스 작품집!!

“이 질긴 인연이 주박 때문이었다니?!” 옆집에 살아, 교실 옆자리에 앉아, 심지어는 C.A.마저 함께하지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을 뿐인 시즈루와 소타. 서로 지겹다며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질긴 연이 사실은 전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이 악연을 해소하려면 두 사람이 S를 해야만 한다지만 “어떻게 이딴 애랑?! 난 절대 못해!!” 소꿉친구 간에 벌어지는 시끌벅적 연애 소동!

사는 세계가 다른 줄 알았는데… 극S 후계자×비서보좌의 아슬아슬한 관계!! 카즈이 미오리는 에스미 물산 입사 2년차의 스물네 살 처녀. '얼음 카리스마'라고 불리는 회사의 후계자 에스미 케이스케를 하늘 위의 구름처럼 생각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레 그의 비서보좌 업무를 보게 된다. 짝사랑하는 비서 사카키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한 것도 잠시, 미오리가 맡은 비서과 업무는 상상도 하지 못한 것이었는데…. 미모와 독설로 중무장한 후계자! 여러분

‘당신은 나의 이정표.’ 모르는 단어를 하나 외울 때마다 선생님의 면면을 하나씩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치요 씨와 선생님이 교제하고 나서 3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매년 생일선물로 무슨 이유인지 항상 ‘비녀’를 주시는데요……. 과연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산수, 과학, 영어, 가정 등 각 교과목을 테마로 그린, 마음 속 깊이 울리는 주옥 같은 단편연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