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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정략결혼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생의 기억이 있는 노아. 다음 생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고 싶다고 꿈꾸지만 애인도 없고 회사의 도산으로 사택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최악의 상태인데…. 방황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전생에 죽도록 미워했던 정략결혼 상대인 지젤 왕자의 환생이었고?! 다급해 보이던 그는 갑자기 고통스러워하다 쓰러지고 만다. 그의 집까지 데려다준 그녀는 배에 있는 장미 문신을 발견하는데…. "이건 저주의 낙인이야. 사랑하는

비딱하고 편식가인 대학생 요네다 시로유키. 주식은 담배와 껌과 컵라면. 그런 요네다의 식생활을 걱정한 이웃 오모타니 무기의 제안으로 식사를 함께하게 된다. 냉담한 요네다와 열정적인 무기. 음식이 만들어 내는 다정한 휴먼 드라마에 치유를. [Be comics] DANSHI, RINJIN TO SHOKUSEYO ©Moriy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

얼굴이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주위의 두려움을 샀던 남고생, 이카츠 소우타.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 때문에 일진이라 불리는 같은 반의 여고생, 히메노 카렌. 두 사람은 어떠한 계기로 서로의 비밀스러운 취미를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그것을 즐기는 ‘동맹’을 결성하는데…?! 프릴과 레이스와 파스텔 컬러X무섭게 생긴 고등학생의 반전 매력에 설레는 두근두근 청춘 코미디, 드디어 단행본으로 등장합니다☆

과거의 어떤 경험을 계기로 평범한 방법으로는 흥분할 수 없는 체질이 된 사나. 그 체질 때문에 연애는 실패의 연속…. 새로운 자신이 되어 새로운 사랑을 손에 넣자고 심기일전하기도 잠시, 이동한 부서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이 체질의 원흉인 이츠키와 재회한다! 복수를 위해 수많은 함정을 설치해 가지만 어째서인지 이츠키는 상냥하고 호의적인데?! 거기에, 엿보이는 괴롭히는 시선에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서 사랑도 복수도 뜻대로 되질 않아…?!

유우키와 마키는 어렸을 때부터 사이좋은 소꿉친구. 행복한 나날이 계속될 줄 알았던 두 사람에게는 잔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마키는 HIV에 감염된 것이다…. 유우키를 향한 사랑에 의지하며 병마와 싸우는 마키와 그녀의 행복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유우키.

「내 연인이 되어 줄래?」 홍보부의 에이스로 주목받는 유키는 일도, 연애도 경험이 풍부하고 멋있는 든든한 존재… 라고 여겨지지만 실은 귀여운 걸 좋아하고 아직 남자 경험 없음. 전 남친이 한 말이 트라우마가 되어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길 겁내는 겁쟁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는 안 된다고 고민하는 유키는 단골 바에서 여친과 치정 싸움 중인 미나토를 만난다. 공통 지인을 계기로 대화를 나누는 동안 술도 술술 넘어가서… 다음 날 아침, 정신이 들었을 땐

<연인들의 시선 속편 - 우부카타의 이야기> 디자인 전문대에 다니는 치이는 도도한 대학강사, 우부카타를 사랑하게 된다. 일찍이 천재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렸던 우부카타는 동료에게 배신을 당한 뒤로 마음의 문을 닫고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부학장이자 치이의 언니인 마키 역시 우부카타와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미모의 천재 디자이너를 둘러싼 금단의 트라이앵글 애증극.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

신입 사원 교육 전날 밤에 바에서 알게 된 위험한 호스트 스타일 남자와 어쩌다 보니 원나잇 러브를 해버렸다! 다음날 몰래 도망나왔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사디스트 교관의 존댓말 공격에 몸도 마음도 열려버린다♥

활발함이 장점인 여고생 아마미야 마츠리. 어느 날 마츠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인기 절정의 세쌍둥이 아이돌 "테르체토"가 그녀의 오빠가 되었다! 갑자기 생긴 오빠들 때문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마츠리. 그런 마츠리에게 테르체토에서 시크를 맡고 있는 아즈사가 매일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오는데…! 과연 마츠리의 운명은…?! 탑 아이돌이 의붓오빠?! 완벽한 왕자님과 금단의 시크릿 러브♥

「얼굴이 잘생겼고 돈이 많은 게 고민이야」 술집에서 좋아하는 위스키를 즐기던 아야카가 만난 건 서민은 공감할 수 없는 고민이 있는 섹시 미남. 둘만의 밀실(?)에서의 즐거운 만남 후, 필름이 끊긴 아야카가 깨어난 곳은 모르는 누군가의 집. 당황해서 집에서 뛰쳐나온 아야카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와 재회하는데?!

예쁘고 완벽한 커리어 우먼 타카가키 미사키는 30살 모태 솔로. 30살 생일에 처녀를 버리고 싶다고 투덜대는 그녀의 옆자리에는 우연히 마카베 사장이! 취해서 처녀라고 고백한 미사키에게 사장도 「나도 동정이다」라며 뜻밖의 진실을 밝힌다. 그렇게 둘은 호텔에서 처녀와 동정을 버리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