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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키우던 개와 어릴적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고등학생 니타로는 개구장이처럼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섬세하고 여린 감성의 남학생. 열여섯이나 되었지만, 니타로의 마음은 아직도 어머니, 아버지의 환한 미소와 카키라는 영리한 사냥개와 뛰어놀던 푸르른 들판 속에 머물러 있다. 그러던 니타로의 생활 속으로 뛰어들어온 미캉, 미캉은 공격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에 태어난 지 6개월만에 주인이 무려 여섯번이나 바뀐 전력이 있는 인상나쁜 강아지다.

엄마를 잃고 아빠와 둘이 살고 있는 미쿠는 야무지고 씩씩한 소녀. 무뚝뚝하고 자기중심적인 케이토와 함께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고 짜증이 난다. 한편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미소년 화가 미즈키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놓인다. 대체 어떤 마음이 사랑일까?

섬세하고 아름다운 청춘의 감성. Ai YAZAWA의 걸작선. 자기 자신을 북돋아 주는 것과 그것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겨 주세요. 당신의 마음의 비타민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라고 말씀하시는 야자와 선생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이 책은 육상을 통해 성장해 가는 유키의 생기발랄한 학원 스포츠 로망입니다.

남자 거부증을 가진 소녀 하나비는 원래 가고싶어 하던 학교 입시에 실패하고, 남자들이 바글바글한 남녀비율 7:1의 나나호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하나비는 여자애들에게만 둘러싸여 평화롭게 살고 싶었지만 자꾸만 왕자병인 우노 치카이에게 시선이 가고 마는데…!

카야노는 타케루라는 소년에게서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타케루라는 인물은 엄마가 재혼할 남자의 아들.... 하지만 사랑 앞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은 여러분들도 알 것이다. 이들에게 순탄치 많은 안은 일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카야노는 미소년인 유즈로 부터 고백을 받는데... 이들의 파란만장한 날들을 지켜보십시요!

사야는 21세. 회사생활 2년차지만 늘 엉뚱한 실수 때문에 상사인 쯔게 주임에게 잔소리를 듣는 신세. 그래도 동료인 카즈요,리리카와 함께 재미있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사야는 쯔게 주임으로부터 교제신청을 받고 깜짝 놀란다. 아직도 중학시절 첫사랑을 잊지 못하던 사야는 그 첫사랑이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쯔게 주임과 교제(?)를 시작하는데... 한편, 리리카는 사야의 쌍둥이 오빠와 사귀기 시작하고, 불륜 중이던 카즈요는 입사

주인공 메이가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날 밤, 갑자기 리히토라고 하는 청년이 나타난다. 그는 메이를 아가씨라고 부르며 자신은 아가씨의 집사라고 말한다. 사실 메이의 아버지는 엄청난 부잣집의 후계자로,메이는 그 유산을 전부 물려받게 된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아가씨가 되어버린 메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학교는 원숭이가 서열을 만들고 무리지어 다니는 원숭이산과 다를 게 없다고 냉소하는 하루나. 새로 전학 가는 학교에 대한 기대도 없었지만, 그 곳엔 작고 순수한 꼬마 원숭이가 있었다!! 계속 마차루의 페이스에 휘둘리던 하루나는 점차 그 애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고등학생처럼 보일 정도로 키도 크고 예쁜 세아라. 옛날에 만났던 3년 연상의 슈헤이 오빠를 지금까지 계속 생각해왔다. 드디어 슈헤이의 집에서 동거하는 것에 성공한 세아라. 슈헤이의 이상형의 여자가 되는 것이 인생에 목표다. 전학온 세아라는 일약 학교의 스타가 된다. 같은 방을 쓰는 슈헤이의 여동생 하루의 큐피트가 되어 주는 세아라. 이제 본격적으로 슈헤이에게 접근하려고 하는데....

화장 완벽, 옷 역시 완벽! 남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타미야 니카는 학교에서의 모습과 집안에서의 모습이 180도 다른 여고생. 학교에서는 카리스마 걸로 통하며 동경의 대상인 니카지만 집안에 들어선 순간 카리스마 걸의 스위치는 OFF되고 본연의 모습이 드러난다! ON, OFF 모드를 자유자재로 전환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던 니카지만, 결코 발각되면 안 될 OFF 모드의 모습을 전학생 카미야마 아라타에게 들켜버리는 대사건이 발생! 스위치 걸 인생 최대

선생님과 처음으로 만난 건 학교의 양호실. 무뚝뚝하게 보였지만 실은 엄청 자상해서 언제부턴가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어.하지만 나보다 10살이나 많은 선생님은 나를 아이 취급하고 전혀 연인으로 인정해주지 않아. 선생님, 절 진짜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