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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슴에 반했어, 내가 만지게 해줘!!' 라는 켄자키 과장의 허무맹랑한 성희롱식 고백을 받은 나나. 업무처리능력도 탁월하고, 꽃미남에, 여성관계도 원만한 과장님은, 알고보니 그런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변태?! 몰래 그를 동경하고 있던 나나는 충격을 받았지만 성희롱 발언 이외엔 여전히 멋진 과장의 모습에 갈팡질팡하게 되는데…!

평범한 외모가 화장을 통해 화려한 외모로! 메이크업을 통해 외모에 자신감을 얻은 와카나는 직장 동료 마츠시마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마츠시마의 휴일이 궁금해 따라다니던 중 사간에 휘말려 함께 밥까지 먹는다! 그러나 와카나인지 알아채지 못 하는 마츠시마에게 그녀는 다른 사람인 척 연기를 하는데….

당분간 널 감시해야겠어. 백작가의 장남과 혼담이 틀어진 뒤 저택의 뒤뜰에서 혼자 고민을 하다 누군가가 그녀를 치고 간다! 비명과 함께 왕태자의 동생과 왕태자의 약혼자의 밀회를 목격한 에벨리나. 그 후 왕태자의 동생인 빌헬름은 그녀의 저택에 찾아와, 왕궁에 그녀를 두고 감시하겠다고 선언한다! 책임의 추궁과 문책을 걱정한 그녀에게 영문을 알 수 없는 빌헬름의 달콤한 애정 공세가 시작되는데?!

문제투성이인 어른들의 동거 생활기!! 삼십 대에 접어든 회사원 마나는 업무도 사랑도 순조로운 아가씨였다! 동거 중인 남친과 결혼을 눈앞에 둔… 상황이었는데, 남친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여 헤어지게 되는데?! 노력해도 잘 풀리지 않는 나날을 바꾸기 위해, 셰어하우스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곳에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낯선 곳, 낮선 사람들과의 새로운 생활 스타트!!

저는 발포아 왕국의 왕녀입니다. 상대가 황제더라도 울면서 목숨 구걸하진 않을 겁니다!! 정략 결혼의 식을 올리기 직전에 신랑이 야반도주를 하는 바람에 급히 상대를 구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소국 발포아의 왕녀 아이린. 흑발에 장신인 대역을 구하던 그녀는 기병대가 구속한 사내와 마주치게 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투옥된 그를 기병대장과 실랑이 끝에 꺼내준 아이린은 자신을 월프 코리건이라고 말하는 사내에게 무단 감금에 대한 건으로 이야길 하다 하룻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궁궐에 든 소녀 려군. 화려한 궁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모험!! 명나라 중기.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만 귀비의 부당한 처사로 투옥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소녀 맹려군은 남장을 하고 그 어렵다는 과거를 통과, 혈혈단신 궁궐에 입성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행방을 아는 자는 없고, 단서 또한 보이지 않는데……. 과연 맹려군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아버지를 구할 수 있을까? 신감각 중국 역사 로맨스, 그 화려한

신의 혀를 가진 남자가 내 몸을 맛 본다! 동경하던 선배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나를 위해 선배가 직접 나를 지도한다고?! 맛과 향기에 민감한 선배는 이런 상황에 흥분한 내 몸의 변화를 눈치채고 나와 달콤한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야마시타 쿄 작가의 단편 5개 작품을 모은 단편집 지금 등장!

사랑한다고 맹세해도 될까?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잖아 어려서부터 후작가에 거두어져 마치 친남매처럼 지낸 아밀리아와 에반. 하지만 아직 젊은 레이디인 아밀리아와 다르게 서른이 훌쩍 넘은 에반이기에 주변에선 그가 혼기를 놓칠 것이 우려되어 아밀리아에게 결혼 권유를 슬쩍 할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일이 어떻게 꼬였는지 에반은 그것을 아밀리아의 청혼으로 받아들여 둘은 결혼하게 되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사천리로 일을 처리해 결혼까지 끝내버린

데리러 왔습니다, 당신의 집사입니다. 8일 전에 마지막 남은 가족이었던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세상에 홀로 남게 된 히마리. 그 동안 아버지의 간병을 하며 알바를 해온 탓인지 쓰러진 그녀가 눈 뜬 곳은 어느 호화 저택이었습니다!! 심지어 멀끔하게 생긴 수트의 사내는 자신이 히마리의 집사라고 밝히는데요. 느닷없이 집사 딸린 아가씨가 된 히마리의 신부수업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마” 결혼이 정해진 알렉시아의 상대는 방탕한 생활로 유명한 후작가의 아들, 조엘이었다. 상대가 여럿 있다고 들었는데, 조엘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알렉시아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달콤하고 농후한 애무를 그녀에게 선사한다. 그녀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한 조엘이었지만, 알렉시아의 앞에 자신의 조엘의 연인이라 주장하는 여인이 나타나는데?

남편이 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불륜이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요시노 미치, 32세. 벌써 2년째 남편과 관계가 없다. 남편과 사이가 나쁘지는 않지만 그 단 한 가지가 부족하다. 부부관계에 고민을 거듭하던 미치는 어느 날 직장 선배 니이나 마코토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게 된다. 그러자 놀랍게도, 니이나 씨는 “우리도 그래요….”라며 쓸쓸하게 웃었다━━. 나는 이대로 여자로서 끝나는 걸까? 대인기 화제작 「당신이 해주지 않더라도」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