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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보이는 ‘니케’와 ‘네모’. 비일상 부유감 러브 코미디! 영혼이 보인다…. 고등학교 1학년 니케에게 그건 오래전부터 당연한 일상. 어느 날 프린트를 전달해 주러 최근 등교를 하지 않는 동급생 네모의 집에 가보니, 그곳에는 너무나도 씩씩한 영혼들이 잔뜩 있었다…! 뜻밖의 재회로 운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TOPPU TO BEAT ⓒ 2024 by Karuho Shiina/SHUEISHA Inc.

덕질을 위해 결혼을 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전근을 거부한 OL 키누타 아카네. 하지만 신사적이면서도 완벽한 미남 상사 쿠로키 츠네야스에게 들켜버리고 그에게 명령 받은것은···위장결혼?! 형식뿐인 결혼을 주변에 들키지 않기 위해 섹스의 연습까지 하지만 아카네의 순수한 몸은 그 쾌락에 농락당해간다···

결혼 2년차 아침. 과묵한 남편이 실은 날 좋아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망연자실했던 그날, 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아멜리아 플로라이트 백작 영애. 첫 무도회에서 난데없이 은발의 미남에게 팔을 붙잡히는데…. 그런데 이 남자, 자세히 보니 남편?! 이번 생엔 얽히고 싶지 않았지만, 전생에선 표정이 없고 말수가 적었던 남편이 이번 생에선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데?! 살짝 에로틱하고 스윗한 이세계 전생 러브♡

그놈의 동생, 동생. 시끄러워. 고등학교 1학년 미스미 나오는 초등학교 때부터 누나 리오의 친구 이쿠타 세나와 알고 지내는 사이다. 누나를 좋아하고 잘 따르던 나오는 친한 척하는 세나가 마냥 성가시지만, 리오뿐만 아니라 자신도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그녀를 싫어할 순 없었다. 바보 같고, 만사태평하고, 타인과 거리를 둘 줄 모르는 둔한 그녀. 그저 귀찮고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감정이 들지만, 자신을 동생이라고 부르는 그녀를 귀찮다고 느끼면서도 왠

아가씨x꽃미남 가정교사의 페티시 러브♡ 양갓집에서 귀하게 자란 아가씨 모모는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가정교사인 나츠키를 좋아한다. 그에게 어울리는 품격 있는 여자가 되고 싶지만, 자꾸만 실수를 저지르고 나츠키에게 엉덩이를 맞는 벌을 받게 되는데…? 벌을 받는데도 기분이 좋아지다니.... 저는 정말 변태인 걸까요...? ? Monaka MORINAKA/SHOGAKUKAN

「다른 누구도 아닌, 네가 아니면 안 돼.」 <소설가가 되자>의 대인기 소설을 코미컬라이즈한 작품과 오리지널 단편을 모아 선사하는, 계약결혼으로부터 시작된 순애 스토리!

도서관의 임시 사서로 일하던 메구미는 성희롱과 상사의 괴롭힘과 재난이 이어지는 나날을 보내던 중, 맨홀에 빠지면서 이세계로 전이되어 버린다. 전이된 곳의 왕성에서 이세계인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소환하지 않은 녀석은 돌볼 수 없다.」라며 쫓겨난 끝에 불량배에게 덮쳐져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그녀를 구해준 것은 암살자 소년이었는데―?!

<사사키와 미야노> 대망의 스핀오프!! 금발의 선도위원회 히라노가 후배이자 농구부인 카기우라와 룸메이트가 되고 나서 반년이 지났을 무렵, 히라노가 수학여행을 가게 되는데...? ⓒShou Harusono 2019/KADOKAWA CORPORATION

첫사랑은 중학교 2학년 봄이었다. 중학교 2학년 아리사와 하루토는 친구 미스미 나오의 집에서 그의 누나 미스미 리오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5살 연상인 그녀는 대학교 1학년이었다. 두 정거장 떨어진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현재 남친은……. 정신을 차려보니 계속 그녀 생각만 하고 있는 하루토. 다음엔 언제 만날 수 있을까? 다음엔 언제 얘기를 나눌 수 있을까?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감정이 흘러넘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을 의식해줄

변방의 마을에서 무능하다며 멸시당하는 마법약사 쿠나는 누명을 쓰고 '죽음의 숲'으로 추방당한다. 숲에서 만난 늑대, 로이에게 이끌려 빈사 상태로 쓰러진 청년을 발견한 쿠나. 마을에선 '엉터리 포션'으로 취급되던 쿠나가 만든 포션의 효과는 과연―. 무자각 천재 약사는 새로운 땅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우리는 평범한 친구였다─── 마이와 유타는 게임 친구. 서로 허물없이 지내고 함께 있으면 편안함을 느끼는 사이였지만, 어느 날, 유타에게 맞선 제안이 들어온다. 유타의 부모님을 안심시키고 맞선 제안을 거절할 구실로 ‘애인 역할’을 자처하는 마이. 그러자, 임시 연인끼리 ‘이것저것 알아두는 것도 괜찮지 않아?’라며 유타가 돌변?! 어쩐지 그렇고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