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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휴가를 마치고, 약간 돌아서 돌아왔다.

어느날부턴가 내 눈에는 탈세액이 보였다. "세상은 참 더럽구나." 그리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국세청 망나니가 칼춤을 추기 시작한다. 일반인부터 고위공직자, 그룹 회장, 권력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그 칼날을 피해갈 수 없다. "나한테 인간은 딱 두 종류입니다. 성실납세자냐, 탈세범이냐. 당신은 어느쪽입니까?"

다양한 ‘속성’ 효과를 다룰 수 있는 초능력으로 존예 여사친들을 복종시키고 조교시키며 즐기는 캠퍼스 섹스 연애 라이프.

벌이는 사업마다 죄다 말아먹고 빈털터리가 되었다. 99만 원을 지키려다 목숨까지 잃게 되었고. 출생부터 죽음까지 내 인생은 늘 운이 없었다. 신이 나를 버렸다 여겼다. 하지만 외려 반대였다. 이번 생은 미다스의 손이 되었으니까.

세상을 조종하는 이너서클. 그들의 횡포에 휘말려 2번의 생을 자살로 마감한 이신후. 그가 3번째 회귀를 하여 세상을 쥐고 흔드는 세력들에게 복수한다. 두 번 자살하고 깨달았다. 무력과 금력 두 가지를 모두 가져야 그들을 상대할 수 있음을.

짝! 방 안을 쏘다니는 파리를 한 마리 잡았을 뿐이다. [신화급 업적 달성! 대마왕 토벌] [칭호 획득! 대용사] [□□급 업적 달성! 세계를 구하다] [칭호 획득! 세계의 구원자]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랬더니 초월급 헌터가 되었다.

억 단위의 희생자를 내고서야 겨우 죽일 수 있었던 희대의 재앙. 그가 지옥에서 다시 돌아왔다.

남들이 몸으로 열심히 싸울 때, 나는 손가락 딸깍으로 꿀빤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좀비 게임 라스트아크. “드디어!” 무수한 플레이 끝에, 홀로 게임을 클리어하게 된 박재형. 후련한 마음으로 자고 일어나 눈을 떠 보니, -게임을 재시작합니다. "크어어어어!!!" 게임 속 좀비들이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캐릭터의 능력이 전수됩니다. -메인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좀비들이 위협해 오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박재형의 발버둥이 시작된다! [종말 속 게임 캐릭터가 되었다]

일생의 운을 끌어모아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 그런데.... "왜 또 1등인데...?" 행운이 끊임없이 몰려든다. *이 소설은 실재하는 인물, 지명, 단체, 배경, 설정, 사건, 그리고 기타 등등의 모든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픽션임을 밝힙니다.

다들 농사가 어렵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