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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라도 좋으니 미남으로 살아보고 싶었던 신입사원 도진훈. 출장을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얼굴 때문에 고생이 많았겠어. 그래도 걱정하지는 마." 눈도 제대로 못 뜨는 그때, 누군가 그에게 속삭인다.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을 축하해. 미남 씨.” 사고 이후, 거울을 보니 웬 미남이 하나 있다?! ‘그래, 나는…… 얼굴로 성공한다!’ 얼굴 천재가 된 그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매니지먼트 생활 10년. 예(藝)와 술(術)을 볼 수 있는 능력에 심(心)이 추가됐다.

2031년, 지구는 인류에게 철퇴를 내려쳤다. 파괴적인 기상이변이 일어나 인류는 멸망의 기로에 섰고. 최후의 희망마저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1995년. ‘뭐, 뭐야? 무슨 놈의 꿈이 이렇게 생생해?’ 인류가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마지막 희망의 파편이 피어났다!

이름. 정태민 나이. 35세 직업. 백수 이혼 당하고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며 고시원 생활을 전전하던 정태민의 앞에 귀신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이상한 놈이 나타난다! 자칭 신이 보낸 사자라고 하는 녀석이. '신이 내게 이상한 놈을 보냈다.말은 저질스럽기 그지 없지만...' 왠지 이놈을 믿으면 돈이든 뭐든 다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고수위][걸그룹][포인트]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통기타 하나 들고 상경한 태석. 고생 끝에 첫 무대에 오르게 된 순간, 쿠당탕탕! 와다당탕! ……그만 미끄러져 정신을 잃게 된다. 그때, 운명처럼 태석에게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살아생전에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줘야겠어.” 남자는 바로 왕실오케스트라 악장이었던 전생의 자신. 전생의 능력을 받아 이제껏 들어 보지 못한 곡들을 써내려간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길거리에서부터 시작되는 김태석

평범한 분식집 아들 강운. 어느 날 알 수 없는 존재와 마주치게 된 후, 그에게 능력이 생겼다. ‘감각 극대화’ “그래 이 맛이지!” 맛이 온몸을 통해 느껴진다. 미각, 촉각, 시각 모든 감각을 살려 맛의 정점을 향해 달려간다! [맛깔나게 만들어드려요!]

임상 실험에 참여했던 작가 지망생 장빈,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새로운 운명이었다. 신선의 바둑에 참여한 대가로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된 남자 “세상의 여자는 내가 지배한다.” 그가 벌이는 신선한 인생역전기!

드래곤즈의 선수 출신 스카우터, 최진형. 그에게 3년 전의 과거와…… 인간의 ‘잠재력’ 이 보이기 시작했다.

금수저 재벌로 환생한 투마왕 베르켈. 하지만 속 빈 강정? 왕따, 서자, 방구석 외톨이……. 기득권층 외톨이 소년의 나 홀로 사투가 시작된다! 마계군단의 심장, 대마족의 군주. 혹은 찌그러진 재벌 2세. 마왕 베르켈의 좌충우돌 재벌가 평정기가 시작된다!

적에게 가차 없이 검을 휘두르는 지상 최강의 전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싸움꾼이자 몬스터 사냥꾼. 고향에 돌아온 강우의 좌충우돌 헌터 적응기.

우연한 사고로 이 세계에서 생체병기가 되어 살아온 10년. 10년만에 돌아온 이곳은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니었다. 이 세계의 주민들과 몬스터가 뒤섞여 버린 세상. 그리고 그들과 함께 나타난 새로운 힘을 노리는 수많은 늑대와 승냥이들. 이제 나는 내가 가진 이 거대한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질주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