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히어로 사가라는 장편 소설을 완결한 작가. 유일한 구독자였던 GOD123에게 완결 기념 소원으로 소설 속 주인공의 삶을 살고 싶다고 한다. "그야 당연하지. 잘 생겨, 유능해, 거기도 커, 게다가 하렘도 꾸리고." 그러나 이내 내 몸에서 닭살이 돋아나더니 몸이 으스스- 떨렸다. "그래도 군대를 두 번 가는 건 아니지."

빵셔틀 김재혁, 남녀역전 세상에서 X물셔틀로 진화하다.

몬스터를 사냥하는 직업 '헌터'를 동경하던 헌터 협회의 말단 공무원 이세현.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각성의 순간. 허나, 단 하나의 스킬조차 각성하지 못한 E급 각성자. 속 빈 각성자가 된 그는 헌터가 되는 것보다 '게이트 관리부서'로 부서 이동을 하는 것을 택한다. 게이트 현장 관리를 책임지는 현장 요원이 되고 난 이후로 첫 게이트 관리 임무에서 일어난 던전 브레이크. '뭐지 이 느낌은?' 이상한 느낌과 함께 상상을 초월할 그의 특성이 개

"이런 여자입니다." "뭐가 이런 여자야?" "나만 보면 어떻게든 한 마디라도 하고 싶어서 욕설이라도 내뱉는 여자! 욕설로 자신에게 관심이 유인되게끔 하려는 여자! 오! 신이시여! 어째서 당신은 절 이토록 잘 생기게 만들어서 이 여인을 이렇게 괴롭게 하는 겁니까!" "에휴." 얼굴부터 몸매까지! 뭐 하나 빠뜨릴 것 없이 완벽한 남자! 하지만 실상은 방송계에서 알아주는 막장 비제이?! 자신의 본성을 숨기며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 그에게 찾아오는 여

더 이상 기레기로 남고 싶지 않다. 당당한 언론인으로 남겠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돈... 그놈의 돈이 문제다. 하지만 돈이 해결 된다면?

내 눈에는 미래를 알 수 있는 알고리즘이 보인다. 대본도, 음원도, 하다못해 사람의 운명까지도.

대한민국 최고의 변호사 채유찬 선물로 받은 의문의 도자기를 만지고 1960년대 대한민국으로 가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석유가 펑펑.....

갑질하는 담당 교수에게 말라가던 지훈 그에게 어느 날 딸이 떨어졌다? 엘프같이 이쁘고 똑똑하기까지한 채린 그녀로 인해 막막한 앞길에 운이 틔이는데 점점 피부도 좋아지고 시력에다 머리까지 좋아지는 데다 키도 크고 잘생겨지기까지? 이 모든 건 딸 채린의 계획대로! 흔한 이공계 대학원생이었던 지훈 4차 산업인 인공지능 개발을 이끌 연구원이 되다!

평범하지 않은 재료로 만드는 그 가게의 술은 하나의 예술이 된다. “마왕이 추천하는 오늘의 한 잔. 어때요?” #먼치킨 #마왕 #바텐더 #현대 #차원이동

가상현실 게임 에리아의 절대 강자이자 랭킹 1위 최정점의 사나이. 그리고 1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켰던 남자. 이현성. 랭킹 1위만 할 수 있다는 특별 퀘스트를 진행한다. 결과는 실패. 그리고 사망. 그런 그가 눈을 떴을 땐 다른 세계의 같은 시각, 다른 운명을 살고있는 자신의 몸이었다.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 인턴의 삶을 살고 있는. "왜, 에리아의 던전들이 이 보고서들에 있는거지?" 출근을 한 그를 반겨주는건 게임이 현실이 되어버린 세계라는 것

어머니의 죽음과 시한부 인생. 그리고 신의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를 능력. 그것을 이용해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한빈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