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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에게 뭘 바래? 어쩌다가 자아를 갖게 된 최종보스 천하무식 천마! 그의 거칠 것 없는 행보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단 한사람, 천마보다 더 못돼빠진 평강공주, 슬기!! 그리고 엉겁결에 천마의 제자가 되어 무공을 전수받는 진성 아싸, 광개토까지!! 주류에서 벗어난 그들의 세상을 향한 행보. 기득권을 타파하는 그들의 천하무식 좌충우돌 질주가 시작된다!

인생이 헬스요, 헬스가 곧 인생인 헬스 중독자 강힘찬.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돼버린 상황. 그때 운명처럼 만나게 된 가상현실게임 [루시드] '모든 감각을 현실과 똑같이 느낄 수 있다고?' 레벨업은 개뿔, 벌크업을 위한 강힘찬의 게임이 시작됐다.

최강의 검사, 힘만 센 궁수가 되어버렸다. ‘오버로드’라는 가상현실 게임에서 최강의 자리에 있던 ‘제로’. 압도적으로 강한 힘을 가진 검사였던 그는 드래곤의 저주를 받아서 민첩과 지능, 심지어 레벨까지 0이 되어버린다. 가진 거라곤 힘만 남은 채 강제로 궁수로 전직까지 당한다. 힘만 오지게 센 제로는 다시 원래 능력치를 되찾아 빚을 갚기 위해 궁수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간다. 그런데 예상외로 힘이 강한 궁수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고, 드

게임을 왜 해?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거 아냐? 난 그래서 도끼를 들었어. 손맛이 아주 찰지거든. 나름 유명한 편이야. 버서커라는 별명까지 붙었다니까? 그런데 같은 게임만 5년을 했더니 조금 질리네. 해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로 했어. 팡테라? 새로 나온 MMORPG라던데 재미있을지 모르겠네. 달려 보자고!

노영우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대상인』 제 1권. 이대륙의 모든 상권을 거머쥔 자. 그의 말 한마디에 대륙의 정세가 바뀌고 그의 행동 하나에 대륙의 평화가 깃든다. 그 어떤 무력으로도 막을 수 없는 힘을 지닌 자. 신조차도 강력한 카리스마에 녹아드는 자. 어떠한 초인도 이룰 수 없는 경지. 그를 일컬어 '대상인'이라 한다. 광활한 대륙을 개척해 나가며 위대한 지배자가 되기 위한 수많은 유저들의 분투. 그 치열한 미지의 세계 속에 '창조인'이

당신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PVP, 랭커, 아이템, 길드, 친구들과의 친교...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 낚시를 하기 위해 게임에 접속한 사람이 있다. 낚시 중독자, 진천우. 현실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낚시에 미친 그는 낚시를 하러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잡았다.” 전설의 해양괴수도, 레이드 몬스터도 낚싯대 하나면 충분하다! 가상현실게임에서조차 낚시꾼이 된 그의 일대기.

우연히 읽은 판타지 소설을 배경으로 한 게임 '드림월드'의 세계를 접하게 된 민호. 만약 당신이 앞으로 벌어질 일을 알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고우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지존육성 프로젝트』 제 1권.

세계 최고의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판티아. 그곳에 한 소년이 뛰어들었다. 전정현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연금스미스』 제 1권.

“신고합니다! 병장 이.지.호 2040년 12월 18일 부로 전역을 명받았으므로 이에 신고합니다!” 다음 날…. “내 아들대신… 크흠, 어쨌든 훈련소에 입소해서 제국을 지키는 검과 방패가 되어라.” [특수직접 ‘군인’으로 전직하셨습니다.] [칭호 ‘최초의 군인(모든 능력치+5)’를 얻으셨습니다.] 안 돼!!!

만년 유망주로 끝나 사람들의 기억 속에 이삼류 게이머로 남겨진 이수현. 리그가 폐지 된 이후, BJ라는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결국 주력 컨텐츠였던 게임의 서비스마저 종료된다. 앞으로의 불안감 속에 잠에 들었던 이수현이 일어나서 보게 된 광경은 머언 옛날, 어린 시절 그때의 광경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게임 ‘바렌시아’. 그곳에서 나름 랭커에 속하던 커츠는 어느 날 운수 좋은 날을 맞이한다. 부르는 게 값이라는 영웅 등급 무기를 득템한 것. 하지만 부길마 웬델의 뜬금없는 요구에 반항한 커츠는 척살령을 받게 되고, 나락으로 떨어진 커츠는 캐릭터를 삭제하게 되는데……. 캐릭터를 삭제하고 신캐 아벨로 다시 태어난 그가 얻게 된 직업은 무려 올마스터! 다중 클래스인 듀얼은 쓰레기라는 게임 내 공식을 아벨은 과연 뒤집어 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