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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 금성장의 살인 기술자, 육구연. 환각성 약물에 중독된 그는 몽환의 경계를 넘나들며 범죄자들을 해치운다. “난 말이야, 네놈들 피를 한 사발 정도는 들이켜야 속이 좀 풀릴 것 같다.” 유혈과 범죄가 상식이 되고, 강도가 황제가 되는 악인들의 전성시대. 인면수심 육구연을 쫓아 전 무림이 움직인다. 무림의 악당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가 펼치는 처절한 도주극! 정삼생 하드보일드 무협 소설 『도주만리행』

천년 무림의 역사가 뒤집어진다! 중원 무림을 공포에 물들게 한 활강시의 비밀이 밝혀지다! 활강시의 개발 목적은 마교 여무사의 자위 기구였었다! 이른바 리얼도올(理孼搗兀)! 800년간 봉인되어 있던 영혼의 각성. 이제 천년 무림에 일진광풍이 몰아친다!

눈 앞에서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았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천하에 묻겠다. "네 죄를 알겠느냐!"

사람들은 나를 십팔자라 부른다. 놈 자‘者’를 써서 부르는 십팔자이니 그 뜻이 뭔지는 나도 잘 안다. 누가 지었는지 참 잘 지은 별명이다. 나는 딱 그런 놈이니까. 그래 난 개새끼가 맞다. 하지만 명심해라. 난 개새끼지만 세상 쓰레기를 먹어치우는 개새끼라는 걸!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소년, 개안하다! 죽음을 보는 능력을 얻은 소년,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게 위해 강호로 나선다. 살리기 위해 검을 든 소년의 파란만장 강호기!

무림에 재앙급 사내가 나타났다. 좌호법에 소림신녀, 우호법엔 남궁의 꽃과 함께. 중원에 간 황소반장 무림을 접수하다!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백연 작가님의 <무애광검>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신창, 벽력암전, 연혼벽>의 작가 백연! 그가 그려 낸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마교 교주였던 나더러 개방에 들어가라고? 무림에 닥친 위기를 막아내다 과거로 회귀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 좋다. 까라면 깐다 이거야. 거지부터 다시 쌓아가는 지존의 자리. 천마 휘문혁의 좌충우돌 인생 2회차가 시작된다.

끝내주는 학연이 생겼다. 내 사제들이 무림의 전설이란다.

두 개의 몸, 두 개의 신분. 힐링과 사이다를 사람들에게 선사해야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상한 시스템. 다른 세상에 떨어진 권강호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의 행보에 열광하는 사람들. 웃기면서 시원하고 감동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21세기 중반 한국 청년의 무림 환생기…가 아니다. "환생은 개뿔!" 흑도 무인 이도연인 내게 일어난 일은 환생 같은 신비로운 일이 아니었다. 거기다 이건 무슨 소리? - 리퍼(reaper)의 권한이 부여됩니다. - 초극 고수의 무공을 수확하십시오. 그러니까 내가 왜 그 고생을 해야 하는데? 몸 안에서 깨어난 농꾼과 현대지식을 지닌 흑도 무인 이도연의 무공 수확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