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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매니저가 과거로 돌아왔다? '두 번째 삶인데, 전처럼 악착같을 필요는 없잖아?' 악덕 매니저, 즐겜 모드 ON!

미국의 천재작가에게 입양된 뒤, 그의 편집자로 살았다. 그런 내가 보육원에서 살던 과거로 돌아왔다. 천재부터 시작하는 두 번째 삶. 이번엔 가장 위대한 작가가 되겠다.

회귀한 스트라이커는 미친놈이었다.

본작 킹방원의 대한성세기는 전작 킬방원, 조선을 개벽시키다를 잇는 후속작입니다. 조선을 개벽시키며 대한제국으로 발돋움한 이방원의 환생체 이융준. 점점 더 거대해지는 열강들의 틈바구니와 도전의 물결에서 대한제국이 살아남아 번영하는 길을 찾는 투쟁의 여정으로 끊임없이 정진의 길을 걷는다. 그게 성웅이든 숙청대마왕의 길이든 마다치 않는다!

톱가수이자 여배우로서도 완벽한 성공을 거둔 '이아', 이나연. 모두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여행을 위해 해외로 떠났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남편이 되어 달라고 한다. 그것도 거부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조건들을 내걸며. 일생일대의 갈림길에 선 김강열, 과연 그의 선택은?

시체가 쌓여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이 되어 대지를 적시는 황야. 그곳에서 나는 눈을 떴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공손속이라 부르고 있었다. '근데 공손속이 누구야?'

게임 속에서 믿어야 할 건 손에 든 칼 한 자루뿐이다.

어둠이 달을 가릴 때, 축복이자 저주인 흑월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우민. 우민은 몰락한 가문을 일으키고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무림에 뛰어드는데…

환생했더니 몰락한 귀족이 되었다. 19세기 초반의 대영제국에서.

근데 이제 재벌을 곁들인.

외노자의 야구에는 감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