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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598년. 기술만능주의시대. 대기업의 비밀프로젝트로 초월적인 인공지능을 완성해냈다. 하지만 완성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세상을 적으로 돌리고 말았다. 끊임없이 위로 올라가야 한다. 언젠가, 세상이 내려다보일 때까지.

다 망해가는 카페를 전전긍긍하며 끌어가던 어느 날. 늦은 밤, 의문의 손님이 찾아왔다. “오늘 영업은 끝났습니다만?”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다짜고짜 대검으로 내 머리를 후려치는 손님이라니. 죽은 줄로만 알았다. 느닷없이 이상한 메시지가 떠오르기 전까지는. [ 바리스타로 각성하였습니다. ] “미안한데, 이건 그냥 커피가 아니야.” 이제 두 번 다시는 망하지 않으리라.

우연히 외계인 덕분에 마법을 익힌 주인공이 마법과 과학을 접목시켜 새로운 발명품을 만든다. 그로 인해 재벌이 되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이야기.

조선 남사당패 정점에 서 있던 줄타기 천재 우진하.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현대로 오다! 눈앞에 뜨는 퀘스트와, 깰 때마다 주는 엄청난 보상. 광대에 대한 멸시와 천대가 없는 세상에서 톱스타의 자리에 도전한다. [가수] [퀘스트] [아이템] [방송]

뒤통수를 맞았더니 서클이 생겼다. 마법사로 성공하겠다는 꿈도 잠시, 나는 평범하게 마법을 배울 수 없는 희귀한 금(金)속성이었다. 억울한 마음에 금속, 광석, 각종 돌을 쥐었더니 그것들이 내 안으로 흡수되어 마법이 되었다. 남들이 마법서 읽을 때, 나는 금속 먹는다.

차원신 때문에 평행차원의 조선시대로 넘어가 광해가 된 주인공. 광해가 되어 임진왜란을 승리해야 한다. 왜군을 잡으면 골드를 얻어 신의 상점을 사용할 수가 있다. 모은 골드로 신의 상점에서 병사, 무기 등을 얻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어 보자.

전직 헌터 강태민. 소설 속 주인공의 가정교사가 되다.

30년동안 힘들게 살았으면, 30년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찢어지게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환생한 전직 그랜드 마스터, 헌데 그가 그토록 찾던 행복이 바로 이곳에 있는 것 같다. 감자도 심고, 고구마도 심고 행복한 날들만 계속 되었으면 좋으련만, 이번에는 소작농이라고 가만 두질 않는구나.

튜토리얼을 1만년 만에 졸업한 남자. 극강의 먼치킨이 되어 돌아왔다.

남궁세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그래서 시원하게 놀아보려 했다. 그런데 이 무림이란 곳. 놀만한 것이 없었다. 하지만 상관 없다. 놀만한게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 무림의 유흥은 내가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