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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법만 배웠더라면, 저것들은 상대가 안 됐을 텐데.' 제국을 침략한 엘프들에 맞서 싸우던 검왕 카리엘. 하지만 내부의 배신자들과 엘프들의 마법으로 인해 패배한다. 마지막 순간, 다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세계수의 심장을 파괴하는데. 다시 의식을 되찾은 순간. "진짜 돌아왔잖아!" 검왕 카리엘, 15살로 돌아가다. 그리고 그의 앞에 도착한 의문의 책 한 권. 쓰기만 하면 강해지는 책을 든 카리엘. 이번엔 마법사에 도전한다!

김극기, 금년 26세 따스한 봄날, 회사 회의 도중 졸고 있떤 그는 갑작스레 이능을 얻었다. 하지만, 그 이능의 부작용으로. "뭐요, X발" 사회성을 잃어버렸다. 막나가는 김극기의 좌충우돌 헌터 성공기!

권력은 언제나 피로 물들어있다. 보잘것없는 왕위 계승 서열 27위의 왕자 클레이드. 자신을 선택하고 중용해준 태자 아이솔로스를 위해 일평생 모든 것을 바쳤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비정한 권력의 칼날. “형님! 왜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 “넌 이제 나에게 필요가 없으니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죽어서 눈을 뜬 곳은 열다섯 살. 신을 선택하기 직전의 자신이 있던 신전! [밤하늘에서 복수를 갈망하는 심판자가 당신을 주시합니다.] "아이솔로스, 이

"당신이 누군데요?" "할아버지다 이놈아!" 생각지 못한 만남 그리고 선물. 민간요법이 기적의 치료법이 된다.

#게임판타지#게임시스템#통쾌함#유쾌함#잠만보 “언니, 30초쯤 쉰 거 맞지? 내 착각 아니지?” “……응.” 15시간 사냥한 뒤 잠깐 쉬자고 하더니 30초 만에 다시 일어나 사냥을 시작한 현성. 사실 현성에게는 특별한 스킬이 있다. [타나노스의 기면증 스킬이 발동됩니다.] [강제로 수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템을 얻는다? 신(GOD) 등급 직업, 타나노스의 후예 멈추지 않는 현성의 호쾌한 행보를 주목하라.

판타지아의 투기장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군림했던 플레이어, 라덴. PVP 컨트롤은 천재적이었지만, 장비가 구린 탓에 캐삭빵에 패배했던 서러움! "빌어먹을 템빨 놈들. 내가 템 파밍하기 싫어서 안 한 줄 알아?" 캐삭빵에 패배하여 판타지아를 접었던 그가, 새로운 가상현실게임 발할라를 시작한다.

다른 생물의 유전자와 융합이 가능한 '적합자'! 적합자로 태어날 확률은 0.1% 그들은 몬스터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진 '에이먼'이란 존재가 된다. 레드드래곤의 적합자였던 현우는 연구소의 실수로 해삼의 유전자와 융합되고 만다. 끝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현우는 에이먼의 국가지정사냥에 끌려가게 된다

[랜덤박스에 행운을 부여했습니다.] [랜덤박스 사용했습니다.] 퀘스트를 깨거나 레벨이 오르면 1개씩 주는 랜덤박스. 하지만 선열의 입에는 묘한 미소가 지어졌다. [SSR], [SSR], [SSR], [SSR], [SSR] 다섯 장의 SSR카드. 절대로 일어날 리 없는 행운. 하지만 선열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왜냐하면 그는 ‘행운의 화신’이니까.

페르투스의 탑이라는 이계로 끌려간 김준성. 그는 사상 최강의 파티원들과 함께 탑 최고층에 올랐으나, 마왕을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그의 일행들 역시 모두 전멸당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떠보니, 처음 탑을 오르기 시작하던 시절로 ‘회귀’해 버린 김준성. 그는 ‘유령’이 되어 자신의 주변을 벗어날 수 없게된 동료 ‘룩센’과 함께, 다시 한번 탑에 오르게 되는데…….

전란이 휩쓸고 지나간 마을에 등장한 독왕 고숙. 그곳에서 복수심 가득한 눈빛의 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아이야, 정말 나를 죽일 수 있겠느냐?” 무림과는 전혀 관계 없는 억울한 희생양에 불과했던 이들을 죽이고, 자신의 부모마저 죽여 버린 '무림인'들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강해져야만 하는 소년 '녹두'. . . "반드시 그들보다 강해져, 피의 복수를 해주겠다." 핏빛 복수를 꿈꾸는 녹두의 끊임없는 도전이 시작된다!

1회차 때 망한 인생 악마를 만나 2회차 때 보란듯이 성공했는데 3회차를 다시 시작하라고? 까짓거 좋아. 이번에는 더 크게 성공해주지!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라? 이거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