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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동해 한가운데 생겨난 50㎢의 구덩이 헬 게이트. 21세기의 지옥은 그곳에 존재하며. 사람을 삼키는 정채 불명의 촉수와 수많은 자원으로 가득했다. 그리고 지금. 평범한 삶을 살던 박조명은 그곳으로 뛰어들어 부와 명예, 권력을 손에 넣으려 한다. “준비된 다이버(Diver)는 앞으로.” "…근데 진짜 뛰어요?" "뛰어!”

좌절된 꿈을 쥐고 택배 일을 하는 강일건에게 놓치지 못할 기회가 찾아왔다.

전생에 마법사였다. 오염된 세상에서 정화 마법 하나로 버티던. 전생을 각성하고 나니 지구가 달리 보였다.

시골로 내려와 식당 창업을 했는데... 칼국수 때문에 죽은 귀신이 있었다

살 만큼 살았는데 회귀해 버렸다. 똑같은 짓을 또 하라고? 아니, 이번 생은 좀 다르게 간다.

“너는 소원이 있나?” -나도… 인간이 되어 보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검이라고 불리고 있으면서, 고작 인간이 되고 싶다는 말이냐?” -그래. “저기 저 널브러진 시체가 네가 될 수도 있는데도?” -응. 그래도. 천년을 살아온 검. 인간으로 환생하다.

"치밀한 세계관 위에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정통 판타지" 한때 배움의 성지였으나, 지금은 음모와 암투의 장으로 변한 엘바르 마법학교. 화형당한 대마법사 카인 바르테크가 열다섯 살 소녀 ‘바이올라’로 다시 태어나 이곳에 돌아왔다. 바이올라는 학교를 잠식한 ‘이름 없는 그림자들’에 맞서, 자신에게 부여된 진짜 이름과 생의 의미를 찾아간다.

거기 지나가는 무명배우. 그동안 기회가 없었다고? 그러면, 직접 만들어 버리자고! 세 편의 걸작을 집필할 수 있는 천재적인 능력을 얻었다. 주인공은 무슨 글을 쓰게 되고 어떤 연기를 펼치게 될까. 불세출의 걸작을 만들어 천재 배우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김강현 작가님의 <퍼스트맨>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가상현실 게임인 '판타지아'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 현민! 어느 날, 그는 게임을 즐기다 이계에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이 게임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와중에 일은 꼬여가기만 하는데.......

클린스만과 슈틸리케를 겪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대한축구협회는 돌연 이탈리아 감독을 선임하는데......

아무도 깨지 못한 게임 속에 빙의했다. 어떻게 살아남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