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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뉴욕, 그 도시로 돌아왔다. 잃어버린 것들이 있는 곳으로.

코인보다 유물 대박, 대세는 고테크다! (고미술품+재테크) 내가 찾은 국보급 유물은 무조건 떡상한다. 재벌가의 천재 유물 감정사에서 최고의 박물관 관장이 되는 날까지!

재벌가 막내의 장래 희망은 초등학교 선생님. 워라밸 빵빵한 선생님 편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 쉽지 않다. 돈도 많은데, 좋은 선생님 한 번 되어 볼까?!

보인다. 어디가 문제인지, 어디를 치료할지.

무술의 대가, 신동, 최고의 화가, 천재 소설가, 일류 요리사. 이 모두가 한 사람의 전생이었다.

금수저 와이프에게 이혼 당한 의사, 회귀 트럭에 치여 인생 2회차를 시작하다.

게임 속 첫번째 스테이지 보스로 빙의했다. 그런데 나 미친 재능러였네?.

[초라한 용병의 시체를 회수했습니다. 능력을 계승합니다.] [계승 보상 : 근력 +1, 기량 +1, 데하만의 갑주격투(D)] 멸망이 다가오는 게임 속 세상. 댈런은 자신이 플레이했던 캐릭터들의 시체를 찾아다니고 있다.

내 감옥은 조금 특별하다.

최첨단 연구소의 연구원이 조선 중기에 왕손으로 태어났다.

이제 동굴에 틀어박혀 있는 건 그만두려고.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