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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자락에서 돌아왔다. 20대의 청춘. 그때 그 시절로. 다시 사는 엔지니어, 이번엔 진짜 재벌이 된다.

내 강화는 상식을 벗어났다. -‘강화’를 강화하시겠습니까?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

어느 날 갑자기 신기한 능력을 갖게 된 남자. 여러 나라 언어를 말하고, 놀라운 무술 실력이 생긴다. 주변 사람들을 돕고 희망을 퍼트릴수록 강해지는 운명을 가진 남자. 2020년 중반. 지금보다 훨씬 더 더럽고 지저분한 세상. 그런 세상을 그가 바꾼다!

부모님의 사채 빚을 갚지 못해 염전 노예로 팔려간 태현. 가진 것 없는 내 인생이 지옥이었다면 이번 생에는 나도 재벌이다!

"축하해.” “인간이 만든 불세출의 오버 테크놀로지. 프로비던스의 주인이 된 걸.”

유이건, 각성하다 괴물에게 부모님이 피살당한다. 유이건은 가까스로 살아남지만 전신마비 상태에 빠진다. 치료 중에 각성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완전한 각성자로 거듭날 수 있다면 죽은 부모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단 말에 이건은 절망 중에 희망을 갖는다. 6년의 웜 업(Warm-up) 모든 각성자는 웜 업 기간을 갖는다. 그 기간이 길수록 각성자의 능력은 특별하고 강해진다. 다만, 그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유이건은 유래 없이

역사와 설화, 신화속에 존재하는 영령. 보통은 단 1명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데. 나는 다르다.

맨체스터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강산. 그의 중요성을 간과한 감독은 구단 개편을 위해 강산을 방출하기로 결정을 내리는데…………. 노쇠한 베테랑 선수. 그가 과거의 신체 능력을 되찾아 화려하게 복귀한다.

인생 최악의 날. '진짜 우주'로부터 기적을 선물 받았다.

“헌터협회가 왜 이리 개판 됐냐?” 최강의 헌터협회장 진철. 외신과의 혈투 직후, 제자들에게 배신당해 죽는다. 하지만 그 죽음은 끝이 아니다. 외신의 영역에서 흡수한 ‘초월의 단서’ 덕분에 죽음은 유예되었고, 영혼은 더 강화되었다. 그리고 10년 뒤. 이름이 같은 뇌사자의 몸에 빙의하여 두 번째 삶을 시작한다. SSS+급 고유 스킬인 [비틀기]로 배신한 제자들에게 복수하고 다시 헌터협회장 자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