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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따 버린 백산!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과거로 회귀하다. 그리고 썩어 빠진 세상이 그의 심장을 돌게 한다. 백산, 월마가 되어 세상의 악을 징벌하다!

방망이 대신 공을 잡았다. 재능이 폭발했다!

외삼촌의 습작 소설에서 마왕이 되어 돌아왔다.

[제공사 변경으로 재출간 된 도서입니다. 이용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창천예각의 특급 예인"편. 절세무적 금안공의 계승자, 구검당주 류민. 세상을 향해 아홉 자루의 검을 휘두른다.

나는 교황이었다. 멸망의 문턱 앞에 서 있던 세계를 구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10년. 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며 세상을 구하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는데... [경고! 90일 이내에 목표 신도 숫자를 달성하지 못할 시, 당신의 시스템이 초기화됩니다!] “...저기요?” “네?”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빙의했는데 서주 호족 아들이다. 아, 그런데 사흘 전에 조숭이 죽었다고? 하하하하. 일단 튀자!

제갈세가(諸葛世家). 문무겸전의 무림세가. 천하제일가를 꿈꾸지만 결과는 늘 오대세가의 말석. 그 제갈세가에서 처음으로 패왕이 나왔다.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한 VR기기. 그런데 뭔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이거 게임 아닌 것 같은데?"

아내와 장인의 배신으로 야산에 파묻혔던 그가 과거로 회귀하게 되다.

장애도 가난도 내가 원한 것은 아니었다. 힘들게 살던 나에게 유일한 낙은 '게임'뿐. 그리고 어느날 내가 눈을 떴을 때. 나는 내 캐릭터가 되어있었다. "이 비급도, 저 비급도. 내 비급도, 네 비급도! 모두 포식하겠다."

게임 속 사기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되었다. 모든 이의 무릎을 꿇리며, 모든 NPC를 복종 시킬 수 있고, 모든 스킬을 흡수한다.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이 스킬뿐이다." 사기 스킬을 이용해 게임 속 세상에서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