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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악인이라 불리던 흑마법사, 네거틴 드리무어. 죽기 직전의 순간, 필사의 힘을 발휘해 차원 이동을 시도하는데……. “……정신이 좀 드십니까? 행보관님.” 눈을 뜬 곳은 듣도보도 못한 이세계. 그곳에서 그는 행보관이 되었다.

재벌가에서 태어났다. 골치 아픈 회장님보다 강남 건물 하나 받아서 놀고먹는 도련님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과장으로 승진한 날, 차에 치여 회귀했더니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

(총성)(기괴한 비명)(총성)(기괴한 비명) -땅굴...출입구...어디......! (노이즈) -우린 빛이 필요해! 지금 당장! (비명)

인류의 종말적 팬데믹을 야기한 좀비 바이러스가 전세계 동시다발로 일어났다. 이후 인류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하는데... 지옥같이 처참하고 위험한 전쟁에서 전직 NIS요원 두건에게 걸린 백신의 확보. 그리고 임무를 거듭할수록 밝혀지는 팬데믹의 전모 "종말을 막기 위하여 '인구감소 정책이 필요하다." 의도된 팬데믹 앞에서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 델타포스 3개 팀을 능가하는 1인 스쿼드 이두건의 활약이 시작된다. 최강 전투력

재벌 회장, 순경 되다.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겼는데, 그게 “촉”이라고? 초능력을 얻은 3년 차 변호사, 이제 이기는 게 너무 쉽습니다. [작가의 말]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이름, 인물, 사건, 장소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존하는 인물이나 사건 등과는 일체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스토리 전개상 필요로 인해, 현행 대한민국 사법절차나 법령과 다소 상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굴 한 번 본적도, 이름조차 몰랐던 아버지. 그가 나에게 유산을 남겼단다. 그것도 무려 500억을.

“아르바이트생 맞아? 장인 아니고?” 34세, 김선우. 그는 못하는 요리가 없다.

성공한 자산 운용사의 대표가 증권사 신입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그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라는 것을 깨닫는다. 신입사원이나, 신입사원이 아닌 자. 그의 몸에는 이미 수많은 노하우가 깃들어 있으며, 그의 머리에는 미래의 정보들로 가득했다. 그는 과거 실패하는 미래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성공으로 향하는 최단 지름길을 달리기 시작한다.

전직 월스트리트 펀드 매니저, 강지혁. 온전한 삶을 되찾기 위해, 일단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