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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끼게 된 포수 미트.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다!

귀농을 꿈꾸다 탑 99층 농사 구역에 표류했다. 끝없이 성장하는 온갖 스킬들과 함께.

귀신 들린 아파트는 멸망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되었다 . 그리고 난, 아파트에 달라붙은 귀신이다.

복수에 미쳐 정작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얻은 삶. 대드루이드는 딸을 위해 살기로 했다.

[WEB 발신] 딩동♬ 사랑합니다 고객님! 인생역전 하시겠습니까? 1. 예 2. 아니오

EX급 능력으로 스킬을 개량한다.

자고 일어났더니 슬라임이 됐다. -슬라임 팝니다.-

검찰총장 때문에 억울하게 죽었다. 이번에는 변호사로 간다.

보인다, 피의 통곡이.

오직 나만이. 탑에서 출석 보상을 받는다.

무명 배우에 불과하던 내게 낙하산이 생겼다. 대한민국을 뒤덮을 정도로 아주 거대한 낙하산이. “저보고 남자친구 연기를 해달란 말입니까?” “가능하다면 남편까지요.” "지금 저랑 장난하시는….” “방금 그쪽 계좌로 천만 원 입금했어요. 이 정도면 믿을만 하죠?” "…마님!” 연기만 계속할 수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기꺼이 팔아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