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드디어 아내의 부모님을 찾았다.

그 녀석이 떠난 뒤, 모든 게 시작됐다.

10살에 각성한 최연소 각성자, 하지만 F급이다. 세상에서 잊혀져 15년간 F급 게이트에서 쥐만 잡던 어느날. [레벨업하였습니다.]

초일류 재벌집에 태어났지만 나는 개밥의 도토리, 서자다.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한다. 허나 타고난 운명은 바꾸지 못해도 살아갈 운명은 얼마든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딱 한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게 바로 지금이다. 나는 밥그릇을 엎을 테다. 이 밥의 주인은 바로 나다.

문창과 출신 아이돌 매니저 이준형. 사고 후 능력이 증폭되고 추가로 이상한 능력까지 얻게 되었다. 웹소설이라는 든든한 수입으로 갑자기 회사가 우습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래 어차피 그만둬도 상관없는 매니저 생활. 오늘부터 할 말은 해야겠다

신성그룹 법무팀장, 검사 출신의 황대영. 내부고발 폭로를 눈앞에 둔 그에게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는데.. ※ 본 작품은 픽션으로 기관명, 인명, 상호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좀비 아포칼립스! 반드시 살아 남는다!

삶을 끝내기 위해 마포대교로 올라간 나. 그때 걸려온 '생명의 전화' 한통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마운드를 떠났던 유망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마운드를 밟는다.

[미래 커뮤니티 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장난 핸드폰에서 울린 의문의 메시지. 난 그것으로 미래의 커뮤니티 글을 볼 수가 있게 되었다.

통산 3천 안타까지 앞으로 183안타. 나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