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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 보니, 소설 속 제일 가는 재벌가의 망나니 3세가 되어 있었고, 종말이 얼마 안 남았다. 하지만 괜찮다. 나는 미래를 알고 있는 망나니 재벌이니까.

하지만 천천히 눈꺼풀을 감고 뜬 순간 내 눈앞에는 단 한 곳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 그곳은 나의 지옥일 것이고 또한, 놈의 지옥일 것이다. 나는 놈과 만날 그날을 위해 생존게임에 기꺼이 발을 들이기로 했다. 이제,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 전작: 나는 아직 살아있다.

용병 '노네임드' 그의 정체를 아는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를 영웅 또는 미친놈이나 학살자라고 불렀다.

가문의 이익을 위해 길러진 개, 황재건. 철저히 이용당하다 토사구팽되어 버린 그날, F급으로 각성해 병신 취급을 받던 과거로 회귀했다. ‘이건…… 그냥 나잖아?’ 그런데 SSS급 헌터의 힘이 그대로다.

주어진 재능은 타고난 재능을 이길 수 있을까? 게임 속 캐릭터를 만들었더니 과거로 회귀해 버렸다.

성격 더러운 관리자가 난이도를 계속 올린다. 그리고 보상도 점점 좋아진다.

변화의 물결이 요동치던 1988년으로 회귀하다! 변방을 전전하며 떠돌던 20년. 가족에게조차 단 한 번의 인정도 받지 못했던 삶. 평생 남만 원망했지 스스로를 되돌아볼 줄 몰랐던 인생. 일생을 관성대로 살아온 오대길에게 기회가 주어지다. 다시 찾아온 선택의 기로. 망나니로 살아갈 것인가, 박 터지게 살아 볼 것인가. 더 떨어질 곳도 없을 만큼 곤두박질쳤던 그가 청운에 대한 뜻을 품고 반등에 나선다. 성공을 원하는 자, 내게로 오라! 미래라는 변

24시간 풀접속 게임 폐인 쌀먹녀를 주웠다. 그런데…… 행복이 과하다

귀환했다하여 제 버릇을 남에게 넘길 순 없었다. 천마는 여전히 무인이었다.

이상異常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라.

눈을 떠보니 히어로와 악당이 판치는 게임 속. 게임을 클리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한다. 상대를 죽이면 그의 능력치를 빼앗을 수 있는 성장치트를 얻은 주인공. 성장을 위해 빌런을 죽이고 다니는데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다크 히어로'라고 착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