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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시선을 마주치며 자신의 죽음을 단 한마디로 함축했다. '빌어먹을 인생' 젠장…

평범하던 스무 살의 대학생 최대길. 등록금 마련을 위해 특수부대 지원을 결심하고, 반쯤 속아 지원하게 된 그곳은 악명 높은 대헌터 테러 특수작전 부대. 어마무시한 능력을 가진 범죄자들을 상대하며 죽음의 기로에 놓인 순간, 각성을 하게 되는데...

아케론 차원의 마지막 생존자, 심혁진. 차원의 주인이 되어 20년 만에 대한민국으로 귀환하다! 전우의 마지막 부탁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헌터 매니지먼트. 하지만 이미 그곳은 다 망해가는 중. “나 헌터 아니거든. 말했잖아, 그냥 매니저라고.” 마른하늘에서 뚝 떨어진 측정 불가 레벨의 헌터. 최강의 헌터 매니저가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는데!

대기업을 그만두고 할아버지의 치킨집을 물려받은 순간, 연금술이 찾아왔다.

미친 게 틀림없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의 치성에 감복한 하늘이 당신의 진정성을 파악합니다!] [당신의 염원이 새로운 신격을 일깨웁니다!] 이런 창이 눈앞에 보일 리 없으니까. 네? 제가 배우라고요? 그것도 망나니 출신의 무명 배우요? #망돌이#죽었는데#살았습니다?

퇴사 대신 회귀합니다. 이번 생은 프로게이머다.

괴짜 천재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환생했다

인생 대박을 노리며 살다가 죽었다. 환생해 보니 재벌 서자. 이번 생은 제대로 살아 보자. 이 자본 전쟁의 세상에서 승자가 되도록.

고도 문명의 안드로메다 은하, 칠사오 행성. 내전으로 인해 멸족 위기에 처했는데. 그나마 남은 행성민을 살리기 위한 금을 구하려면, 나는 지구의 재벌이 되어야만 한다. 그것도 내가 외계인인 것을 숨긴 채.

통칭 존문가로 불리는 온라인 야구 전문가 안영웅. ‘여포’로 활동하며 신랄하게 비판해 온 감독의 몸에 빙의했다. 감독이 된 여포, 꼴찌 위기인 팀을 살려야 한다.

“음악을 언어로 해석해서 전달하는 게 작사가의 일이죠. 작사가는 이제 전달자예요.” 올해의 작사가상 3연패, 23년 차 작사가 한결우의 영혼. 가수를 꿈꾸는 24세 청년 장한결의 몸. -하고 싶은 걸 해. 마음껏. “…….” -내가 왔잖아. 무대에서 노래하게 해 달라며? 네가 쓴 거, 누구도 터치하지 못하게, 마음껏 쓸 수 있게, 다 하게 해 줄게. “…….” -신이 선택한 가수. 어때? 괜찮지? 장한결. 그래, 장한결이라 이거지? 작사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