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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내 별명은 돼지. 남들보다 키가 조금 더 크고, 살이 조금 더 쪘을 뿐이다. 살을 굳이 빼야겠다는 생각도 없다. 어차피 군대 가면 다 빠진다고 했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심장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진 후 죽은 사람들이 자꾸 나타난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담보로 마지막 소원을 들어 달라 청한다.

재벌가에서 뛰쳐나와 15년만에 탑배우가 된 이성진. 목숨을 잃었는데 22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렇다면 후회없이 살겠다.

일본계 회사 전문경영인 김영철. 환생해 보니 1970년? 재벌집 늦둥이 막내아들? 그를 물먹인 토요미츠 재벌가에 대한 복수가 시작된다.

지구에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들에게 침략을 당하게 된다. 3개월 후 차원문을 통해 이세계로 피신했던 사람들은 부족한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죽이고 파멸을 자초하고 만다. 그들에게 휩쓸려 이세계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한 달 전으로 회귀했다. 차원이동 능력으로 이세계에 쉘터를 구축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동료를 모으며 이세계와 본래 세계를 오가며 벌이는 생존 이야기.

회귀 했습니다. 천재 인턴이 되었네요. 마치 만렙 달고 초보존을 누비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 기세로 재벌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망나니 의뢰인의 아들로 환생했다. 이젠, 내가 금수저 망나니다.

부상 이후, 촉망받던 야구 유망주에서 팀의 골칫거리로 전락해버린 이진호. 깨어나 보니 고교 마운드에 서 있다? 이번 회차는 꼭 롱런하고 말리라! 다시 고교 유망주로 돌아간 투수 이진호의, 가슴 벅찬 마운드 정복기!

사람의 가치가 보이는 눈을 가진 전직 축구 유망주 이희성. 비록 축구 선수로서는 실패했지만, 투자자로서는 승승장구하는데... 그런 그의 눈에, 몰락한 옛 친정팀의 모습이 비춘다.

"뭐야...? 내가 경찰이라고?" 전직 조폭의 경찰생활이 시작된다.

손대는 것마다 성공! 미슐랭 가이드로 은하수를 만들던 내가 분식집 막내아들로 환생했다!

여러 한국 스포츠의 병폐로 실패했던 야구선수. 시간을 거슬러 돌아와 미국행을 선택, 메이저리거급으로 성장한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해, 전생의 미련을 떨쳐내기 위해 KBO로 돌아와 마지막 점을 찍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