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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가 된 지구. 놈들의 전쟁을 피해 도망치다 보니 무인도까지 흘러와 버렸다. 내가 가진것은 약간의 생존물품과 나를 숨겨줄 수 있는 스킬 하나뿐. 나는 과연 무인도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우리 동네에 수상한 금은방이 생겼다.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멸망해 버렸고, 오직 백신 미접종자만이 각성자가 될 수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독한 무신론자인 나만이 신성력을 쓸 수 있다. 그런데 별 말 안했는데도 왜 사람들이 신도가 되는걸까...?

차원이동을 할 수 있는 반지를 얻어 광물과 식물로 재벌되기와 복수물입니다.

사내연애 실패 후 길드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살아가는 와중.. 김신의 인생에 무언가 나타났다. [장비의 장팔사모 팝니다!] [헤라클레스의 히드라 활 팔아요~ 신화급 무기지만, 급처 합니다!] [남자의 검 카이사르의 검 팝니다!]

“그러니까 내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거지? 그게 게임이든 영화든 뭐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도 될 수 있습니다. 송재익은 귓가에 들려오는 반지의 목소리에 어이가 없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아버지. 도대체 저한테 뭘 주신 겁니까.”

연쇄 '사망' 사건, 그곳엔 항상 내가 있었다. [사적복수] [염력살인] [안티히어로]

돈! 혹자는 이리 말한다. 그까짓 게 인생의 전부냐? 허나 그도 오늘 원치 않은 곳으로 돈을 벌기 위해 출근을 서두른다. 돈에 치인 그대를 위해 내가 원 없이 벌어다 주마. 대신 그 돈, 어디에 쓸 건지는 오롯이 그대의 몫이다!

죽어가는 아들을 위해 운석으로 슈퍼세포를 만든 유지훈 박사 하지만 슈퍼세포를 노린 기업 있었고, 빼앗기기 직전 아들에게 주사한다. 그러나 기대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고, 목숨의 위협을 받던 찰나에 차원 마법사 아빌리온에게 발견되는데...

우화등선의 기회를 박차고 현대로 돌아오는 걸 선택했다. 제대로 돌아오긴 했는데……. 세상이 이상해졌다?

“네 동료의 특성? 아아, 이것 말인가.” 나는 다른 이들의 특성을 포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