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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승리를 놓쳐본 적 없는 선수. 우승에 단 한 번도 실패해 본 적 없는 선수. 도전했던 게임마다 우승을 했던 선수. 그런 그에게 찾아온 시련은 너무 가혹했다. “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판에서 완전히 떠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그에게 악마가 찾아왔다. [게임, 다시 하고 싶지 않아?] “보통 악마는 영혼을 가져가던데…….” [영혼은 무슨, 내가 네 영혼을 가져다가 어디에 써먹겠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소원에는

가요대상. 연기대상. 연예대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음원 대상. 음반 대상. 올해의 프로듀서상. 음반부분 제작자상. 어디 대상 더 없나?

나그네가 영원의 주사위를 굴리면, 기어코 길을 알려주리라. 가족을 몰살당한 소녀와 이번 시대에 첫 번째로 각성한 소년. 특별한 능력을 지닌 6인을 기다리는 운명은 무엇인가. 불사의 적을 물리치기 위한 쫓고 쫓기는 게임이 시작된다.

OSMU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12세기 검을 가진 사내가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을 일으키자, FBI는 역사학자 알렉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긴박한 수사 도중 알렉은 12세기 영국의 그리니치가 되는 기묘한 꿈을 연속적으로 꾸게 되고, 그 속에서 살해 사건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천 년을 기다린 복수을 막기 위해 꿈속의 힌트를 쫓아라! 실제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한 범죄추리역사 판타지, <시간의 틈>

전미 최고의 유망주 TOP 10 안에 들던 좌완 투수 유민후! 정통파 투수의 길을 걷던 중 부상으로 인해 왼팔을 쓰지 못하게 되고 기교파 우완으로 전향해 다시 한번 비상을 노리나 실패하고 만다. 모든 것을 잃은 후 잠에서 깨어난 순간, 1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강속구를 뿌려대는 왼팔,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오른팔 과거로 돌아온 에이스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맛을 그린다? 비유가 아니다. 정호식. 그에겐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다. 공감각 능력으로 만드는 자신만의 레시피! 맛의 팔레트로 그려내는 요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메탈이터의 등장으로 폐허가 된 북반구. 그날 가족으로부터 버려진 한 아이의 인생 역경 이야기. [아. 노블레스와의 전투요? 낚시랑 똑같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죠. 긴 기다림의 시간을 갖다가 정확한 타이밍에 챔질하면 잡는 것이고, 아니면 역으로 제가 죽는 거죠.]

망국의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한 조선. 엉겁결에 고종의 서장자 완화군으로 회귀한 현수가 조선 변혁의 칼을 뽑아 들었다. 그런데 왜 주변에 꼬이는 애들이 죄다 역적 친일파 놈들뿐이냐. 조선을 바꾸겠다고? 그럼 얘들부터 갈구고 두들겨 패서라도 조련시켜야겠네.

아내가 너무 예쁨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이 인류의 절반이 좀비가 되었다. 그리고……. [분석 능력을 얻었습니다.] [분해 능력을 얻었습니다.] [구성 능력을 얻었습니다.] 아포칼립스가 도래한 시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투능력이 다가 아니다.

어린 나이에 양친을 잃고 삼촌에게 배신받아 유산을 갈취당한 삼열 설상 가상으로 루게릭병 까지 얻게되 죽을 날만을 기다린다. 그런 삼열에게 찾아온 기연, 삼열은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을 바꿔나간다. 100마일에 강속구를 던지는 메이저 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강삼열 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