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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북한 비즈니스 전략서 “By failing to prepare, you are preparing to fail(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이다. 철저히 준비되어 있다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고, 다가오는 변화를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살얼음판과도 같았던 한반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북한은 북·중정상회담을 마치고,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 최대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조차 사막에 태양열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확보에 나서고 있을 정도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이 책 『신재생에너지 산업연감』에서는 정부차원에서 녹색성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면서 산업 육성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지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는 자료를 제시한다. 업계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

이 책은 차세대성장동력산업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지능형 로봇 산업의 현황과 잠재성을 점검해보고 있는 2007/2008 연감이다. 전통적이 로봇이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단순 반복작업을 수행하는 개념이었다고 하면, 정보화, 지능화 사회에서의 로봇의 패러다임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능을 가진 자율적인 존재로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책은 기능동향과 전시회, 정책들을 개괄적으로 살피며 부록에서는 관련 기업의 임원인터뷰,

이 책은 2007년도에 있었던 한림 컨벤션전시 10년 기념식을 위하여 준비된 논문들의 모음이다. 지난 10년간의 한국의 컨벤션과 전시산업의 현황을 담았고, 앞으로의 과제와 비전 등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과거만을 돌이켜보는 것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 요구되는 경영전략,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예측 등을 담고 있다. 컨벤션 전시분야의 전문 교수진과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자문과 집필을 받아 수록하여 전문인 동시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전

MICE산업의 이론과 실무를 어우르는 MICE 관련 도서이다. 이 책의 저술에는 PCO/PEO 업계의 리더이면서 컨벤션 전공으로 한림대에서 박사과정을 전공한 (주)이오컨벡스의 오 성환 대표가 공동 저자로 참여하였으며 저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와 이론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 저자들이 그동안 기획·운영해온 컨벤션과 전시회의 노하우를 남김 없이 낱낱이 공개하고 있어 MICE 산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북아를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첨단 스마트시티가 만드는 한반도의 미래 “북한, 왜 4차 산업혁명의 최적지인가?” 남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개성공단 재개 이슈가 뜨겁다. 하지만 우리가 북한에 10개의 개성공단을 건설한다고 해서 한반도 경제에 봄이 올까? 언제까지 북한의 저임금에 기댄 남북 경협에 매달릴 것인가? ‘서울-평양 스마트시티’라는 한반도 광역 경제권의 구상을 통해 저자는 남북 동반 경제성장을 위한 획기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안한다.

지구를 살리면서 돈도 버는 일 아무리 지구가 위기에 빠져 있다고 해도 스스로를 희생해 가면서 온실가스를 자발적으로 줄이겠다고 나설 나라는 없다. 그동안 사회 일각에서도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의 선한 의지와 자발적인 희생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몇몇 사람의 선한 의지로는 지구를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기후변화 역시 철저한 경제 문제이고 돈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문제다. 눈앞에 있는 싼 에너지를 두고서 멀리서 비싼 에너

해운대 바다 쓰레기, 다시 태어나다. ‘바다쓰레기, 폐파라솔의 새로운 탄생에 얽힌 이야기들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 그곳에 자리잡은 바다상점은 바다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화한 상품(업사이클링)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 『해운대 바다상점』은 ‘생태의 가치가 메아리치듯 방방곳곳에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 는 에코에코(Eco Echo)협동조합의 이모저모와 ‘바다상점’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한다. ‘바다상점’은 위대한 바다와 경

투기는 무조건 나쁜 것이다? 금융산업이 발달하면 불평등이 심해진다? 한국금융은 유대계 금융재벌의 손아귀에 있다? 금융에 관한 오해와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깨어 있는 금융 상식 ‘벌’거나 ‘쓰’는 것 말고는 스스로 돈과 무관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금융이란 뉴스 헤드라인에 자주 오르내리는 파생상품·비트코인·블록체인·시스템리스크 같은 용어들로 낯설게 인식되기 쉽다. 그러나 월급 통장, 월급 통장에서 다달이 빠져나가는 적금 통장

“혁신의 최전선에 선 글로벌 기업들, 그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조직 3.0 시대가 가고 조직 4.0 시대가 왔다! 화려한 기술 트렌드나 거대한 미래 전망에서 벗어나, 우리 조직이 당면한 현실 문제를 진단한다! 이미 ‘미래 조직 4.0’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사례 수록!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던져진 지 2년이 지났다. 놀랍게도 ‘불과’ 2년밖에 안 되었다. 체감하는 변화는 20년도 더 지난 것 같은데 말이다. 그만큼 우

미용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냐고? 까탈스러운 고객도 단골로 만들어버리는 궁극의 영업력! 미용실은 흔히 서비스 업계의 꽃으로 불린다. 1인 가게부터 대형 프랜차이즈까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고, 유치원생부터 젊은 여성 고객, 연로하신 할아버지는 물론이요, 까다로운 동네 토박이 고객들까지 상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용실에서 체득한 영업비밀은 그 어떤 가게에서도 통용되기 마련이다. 철저한 영업 철학과 체계적인 고객 관리로 미용 서비스 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