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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하모니》는 행운을 관리하는 기업 ‘포춘’에서 파견된 세 명의 소녀 매니저들이 불운한 한 소년의 운을 키우기 위해 함께 생활하며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러브코미디로, 라이트노벨 7권 분량의 방대한 시나리오와 따스한 감동과 치유가 있는 비주얼노벨이다. 노벨라이즈한 『포춘 하모니 in Novel』은 세 소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배틀! 피가 끓어오르는 열혈 스토리!” 가라테 선수 VS 히키코모리. 개성으로 싸우는 「미카호시 랭킹」이 열리는 미카호시 학원. 렌야는 함께 격투술을 배운 소녀 미즈키를 쫓아 이 학원으로 오게 되었다. 싸움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미카호시의 세계에 당황하는 렌야 앞에, 이상한 뺨을 가진 소녀 스마루가 나타난다. “고맙다는 말 따윈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해줘도, 랭커 배틀에선 절대 봐주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녀

<제4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大常> 장려상 수상작! 오고 가는 주먹 속에 조금씩 성장하는 청춘의 이야기! ‘증후군이 지금…… 발현되지 않았어!’ 첫사랑에게 고백한 그날의 끔찍한 경험으로 이성과의 접촉에 그에 상응하는 폭력을 가하는 <자위성 여성 증후군>에 걸린 노신우. 그런 신우에게도 특별한 운명의 소녀가 있었으니, 바로 개성 넘치는 사차원 소녀 라희! 한동안 만나지 못한 라희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전해주려고 몰래 찾아간 라희의 교실에는 두 번

“나는 행운만 얻을 수 있다고 하면 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고난이라 해도 얼마든지 견딜 수 있어.” / “너에게 있어서 나와 가까워지는 건 그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이었단 말야?!” 내가 우연히 피한 야구공에 대신 맞아버린, 불행이 자석처럼 달라붙는 여자아이 주시혜. 그래서인지 ‘징크스’에 무진장 집착하는 초극단적 행운 마니아. 반면 나는 장난삼아 하는 뽑기에서는 당첨을 잡고 내기 시합에서는 반드시 이기는 팀에 속하게 되는 강운의 소유자.

<엔딩 이후의 세계>, <몬스☆패닉> 그리고──『제5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대상 수상작. 거대병기와 산신, 그리고 영웅이 되려는 소년을 다룬 본격 하이브리드 에픽, 개막! 10년 전, 화국과 월국의 전쟁이 있었다. 수국을 멸망시킨 화선의 침략이었다. 전장을 제압하는 거대병기 융戎을 무수히 이끌고 산신山神의 나라를 짓밟았다. 일방적으로 유린당한 월하의 사람들은 한순간에 소중한 이도, 생활의 터전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2012년 제3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장려상> 수상작!! 안드로이드 미소녀와 함께 펼쳐지는 SF 로망! “제가 원래 무능하거나 그런 건 아니거든요. 사실은 짱짱 유능한 슈퍼 엘리트 안드로이드 미소녀거든요!” “품번 4-004A, 통칭 리을. 분류 제4식 로봇. 나이는 19, 꽃다운 소녀랍니다. 키는 165, 가슴은 65D, 좋아하는 드라마는 『사랑과 배반의 결혼』이에요.” 삼우동 로봇수리점의 수리공 영민은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며칠 전

“대체 그 소문은 어디까지가 진짜야?” 소문의 중심, 제1기『1챕터의 승부』당선작이 그 베일을 벗는다! “느낌표가, 세워졌다.” 무수한 소문을 두른 채 전학 온 고등학생 베스트셀러 작가 하군. 비밀로 가득한 그의 과거를 들춰내버린 독설가 장르문학부장, 조안. “하군은, 다른 사람 글을 표절했잖아?” 결국 조안에게 목줄을 잡힌 하군을 구하기 위해, 소꿉친구인 학생회장 이가희가 진행하는 동아리 통폐합 계획.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장르문학부―― 통칭

<몬스☆패닉>, <소드걸스 스쿨>의 작가 ‘NEOTYPE’의 신작! 가상의 난세를 헤쳐 나가는 이능계 학원전장물, START! 삼국지란 이야기가 있다──그리고 사립 삼록 고등학교에서는 현재진행형인 이야기다. 일명 ‘삼학’이라 불리는 이 학교는 세계적으로 몇 곳을 뽑아 시범 운영 중인 <성물 커리큘럼>의 시초 격으로, 성물 ‘옥새(玉璽)’를 통해 학생의 능력을 철저히 수치화하며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하고 ‘삼학분쟁 교육시스템’으로 끊임

<제1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대상] 수상작이 드디어 발매! “비일상보다 두려운 일상이 온다!” “싸움은 끝났다! 최종보스는 쓰러졌다! 하렘은 이미 구축되어 있다! ……그래서, 그 다음엔 도대체 무슨 일이?!” 비밀결사 다크 네뷸러(暗黑星雲)를 말살하고 영웅이 된 소년, 한시하. 싸움 끝에 맞이한 해피엔드를 뒤로하고, 마침내 소년은 일상으로 복귀한다. 천재 발명가 꼬맹이가 한 명. 사고뭉치 재벌가 아가씨가 한 명. 정부기관 소속의 누님이

“한쪽의 모든 플롯을 아우르는 결말을 내는 쪽이 이기는 거야.” 집필자도 모른다. 상대의 플롯도 알 수 없다. 그러나 노벨 배틀에서 승리해야 학교를 구할 수 있다! “인물과 인물이 얽히고 플롯과 플롯이 대결하는 학원 STORY BATTLE!” 그래, 이제 난 평범하게만 살면 돼. 왕따에서 벗어나는 거야! 중학시절의 흑역사에서 갓 벗어나 ‘평범’과 ‘무난’이라는 모토 속에 숨어살기를 원하는 나-김태민. 그런데 왜 자꾸 저런 애와 엮이는 걸까. 1

신감각 액션&러브 로망, 전력으로 출진! 검은 과학보다 위대하다──세계를 지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검술劍術. 검을 사용하는 이능력자, 소드링커들의 총본산이 위치한 화산섬, 검산劍山에는 검사를 육성하는 다섯 군데의 검술학교가 있다. ‘인류최강’이라 불리는 검성들의 가르침 아래 유수의 소년소녀들이 엄격한 교칙을 따르며 소드링커를 목표로 하는 곳으로, 특히 ‘기사학원 하이랜드’에서는 ‘연애’라든지 ‘자유’ 따위는 언어도단! 하지만 유별나게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