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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소녀, 히마와리. 잘못됐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학교에도 가지 않고 최악의 일상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어느날 우연히 거친 무차별 배틀게임 「룰 오브 룰러」에 휘말리고 만다! 세계를 지배할 권리를 건 싸움 속에서, 피는 법을 잊어버린 해바라기(히마와리)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평범한 고등학생 아이우치 쿄스케. 요리연구가인 모친이 영국으로 여행을 가 있는 동안 옆집 사는 소꿉친구, 베니오가 쿄스케의 생활 전반을 맡아 돌봐주기로 했다. 성적 우수, 품행방정, 거기다 헌신적이기까지 한 그녀가 쿄스케에게는 자랑스러울 정도로 이상적인 소꿉친구. 하지만 그녀에게는 딱 한 가지, 어떻게 할 수 없는 결점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항상 자유롭고 위험한 공기가 충만해 있다. 오늘도 자작 화염방사기를 휘두르는 '불꽃의 마술사' 형님은 길에서 잡았다는 파란 머리 소녀, 자칭 '정령종족' 리리넷 때문에 신이 나 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보니, 나는 형님네 집에 감금돼 있던 리리넷을 빼돌렸고, 귀찮게 몰려드는 인간들한테서 리리넷을 지키기 위해, 무법지대인 이 깡촌을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한마디로, 목숨의 위기라는 얘기다.

제 이름은 네코가미. 당신의 씨족신이에요. 남들보다 영감이 조금 뛰어나다는 것 말고는 평범한(?) 소년 히로토. 어느 날 길에서 주워 온 새끼 고양이가 갑자기 소녀로 변신하는데? 본인을 씨족신이라고 소개한 소녀, 네코가미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 후손인 히로토에게 천 명의 신부를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한다. 영감 소년과 고양이 신, 그리고 요괴들의 신부 찾기 대소동.

눈을 뜨니 게임 속이었다? ‘소설가가 되자’ 화제작 국내 첫 공개!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플레이하던 MMORPG의 세계에 떨어진 고등학생 히로시. 일단은 ‘생산계 마스터’였던 실력을 활용해 이세계에서 살아남으려 하지만, 너무 뛰어난 실력 때문에 도리어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시작하는데?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무기도 필요하면 모두 직접 만든다! 신개념 자급자족 판타지

중2병 망상 설정이 이세계를 구원한다!?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 '타이탄'에 신으로 소환된 고등학생 타이주. 신의 힘을 구현하는 '신점토'만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고? 그렇다면 지금까지 망상으로 쌓아온 내 설정들을 다 풀어주마! 이세계의 패권을 좌우하는 대전쟁의 승패가 그의 망상력에 달렸다?

당신이 주워 온 그 아이템, 혹시 ‘앤티크’ 아닌가요? ‘소설가가 되자’ 인기 연재작. 거대한 던전과 그곳을 탐험하러 온 모험가들로 북적이는 미궁도시. 그곳에는 수수께끼의 감정사가 운영하는 앤티크 숍이 있다. 그곳을 찾아오는 수많은 앤티크(매직 아이템)들과 전신갑주의 미소녀(?)가 펼치는 조금 이상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

남자들만 사는 기숙사에 여학생이 산다고?! 오빠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아야메는 어느 날 화재로 집이 불타 갈곳이 막막해진다. 그런 아야메에게 후지사키 고등학교에 이사장으로 있는 삼촌은 가사 도우미를 하며 숙식을 해결하면 어떠냐고 묻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남자들만 사는 기숙사였다! 역하렘 러브코미디! 위험천만한 고교 생활 스타트!!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친부모조차 마녀라고 두려워하여 탑에 갇히게 된 제일왕녀 알렉산드라. 그녀를 성 밖으로 데리고 나온 사람은 방약무인한 남자, 레오니다스였다. 이그니스 왕국의 기사인 그는 심심하다는 이유로 전쟁하러 실바에 쳐들어왔다. 왕국 일족이 도망가고 홀로 남겨진 알렉산드라에게 레오니다스가 말한다. “널 실바 왕국의 여왕으로 만들어주지. 내 아이를 낳아. 난 내 나라를 갖고 싶다.” 알

생활비를 절약하고 절약해 만든 피같은 돈으로 타나카 코헤이는 신마저 절정으로 이끈다는 최고급 오나홀, 자위기구 「ZINGA」를 구매한다. 집에 돌아가 그것을 장착하고 최고의 쾌감에 달한 그가 보게 된 것은, 다름아닌 고간으로부터 발사되는 빛나는 섬광?! 달에 크레이터를 만들 정도로 터무니없는 그것은, 갑자기 나타난 미녀 밀레비아의 설명에 따르면 그냥 자위기구 ZINGA를 닮았을 뿐인 터무니없는 모 국가의 비밀 신병기였다. 과연 그는 무사히 ZI

연인의 배신으로 약혼을 파기 당한 클로디아는 신분을 감추고 후작 가문의 가정교사로서 일하게 된다. 학생인 엘리노라는 순진하고 귀엽지만, 그녀의 오빠인 시릴은 아름다운 외모에 난봉꾼이라는 소문이 있다. 클로디아는 시릴을 경계하며 후작 저택에서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전 약혼자의 무신경한 편지를 받고 상처 입은 클로디아는 술에 취해 시릴에게 매달린다. 「내가 신사라는 사실에 감사했으면 좋겠군.」 진지하게 위로를 받고 기분이 좋아진 클로디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