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유혹하여 자기 뜻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호색한 청년, 시드 네키스는 세계에 ‘사랑’ = ‘성(性)’을 전파하는 걸 삶의 보람으로 여기며 대륙 각지를 방랑하고 있었다. 그런 그의 다음 목표는 과거에 세계를 멸망으로 몰아넣었던 마신의 힘이 깃든 옷, 마의(魔依)를 걸친 미소녀── 마의공주. 아티나 왕국의 국왕 대리를 맡은 공주님 알리샤였다. 그녀와 야한 짓을 하기 위해 왕국 안으로 잠입한 시드였으나, 놀랍게도 공주님 쪽에서 “저를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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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눈을 떠보니, 대충 신 비스무리한 녀석이 제 동정을 빼앗고 있었습니다. 이게 뭐야?! <만물쾌락센터에 어서 오세요!>의 온점 작가가 선보이는 [나이트노벨 미니] 브랜드의 국내작 첫 시리즈물 등장! 정신을 차려보니 게임 스탯 그대로 이세계 전생. 게임 스탯 그대로라 정력 충만한 상태로?! 신에게서 부탁받은 [서큐버스 사냥]의 수단은 다름아닌 에로! 첫 공략 대상은 순진무구한 여사제. 서큐버스의 본능이 눈을 뜨기 전에 [서큐버스 헌터]의 사
고문 무기로 악마를 구축하라! 최악 최강의 이세계 다크 판타지, 개막! 죽은 뒤 이세계에서 다시 살아난 세나 카이토. 정신이 든 카이토의 앞에 나타난 자는 절세의 미소녀 엘리자베트. 그녀는 자신을 『고문공주』라 칭하고, 카이토에게 종이 되어 자신을 받들어 모시라고 명하지만…… “거절하겠어.” 곧바로 거부한 카이토에게, 엘리자베트는 ‘고문’과 ‘집사’ 중 하나를 택하라고 강요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함락된 카이토는 엘리자베트의 시중을 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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