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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가씨들의 학교에 서민 등장!! 서민을 동경하는 아가씨들의 깜찍발랄 이야기가 시작된다! “당신은 우리 학교의 ‘서민 샘플’로 선택됐어요.”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카구라자카 키미토가 어느 날 갑자기 ‘세이카인 여학교’에 납치되었다. 전통과 격식 있는 이 학교 학생들은 모두 명문가의 영애들뿐. 더구나 바깥세상에 나가본 적이 없으며 같은 세대 ‘남자’를 본 적조차 없는 온실 속의 화초들. 이성과 바깥세상에 대한 면역을 기르기 위한

내가 고교에 입학하자마자 첫눈에 반한 까만 머리 소녀. 칸다 아스카 선배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불행을 알리는 마녀’라며 전교생이 두려워하는 존재였다. 자기가 악몽을 꾸기만 하면 100퍼센트 현실화 되고 만다는 선배의 고민을 알게 된 나는 사촌이자 학생회장인 사야 누나의 만류를 뿌리치고 선배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행동 개시! 하지만 갖가지 우연이 이를 가로막는데... ⓒ2011 Seiichi Takayama/Originally publishe

천재 과학자 히라가와 고문서 및 암호 해독 전문가 로베르토. 두 사람은 파트너이자 바티칸 소속 ‘기적 조사관’, 즉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적의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판별하는 비밀 조사관이다. 어느 수도원과 좋은 집안 자제들만 다니는 수도원 부속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기적’을 조사하기 위해 현지로 파견된 두 사람. 성흔이 나타난 학생, 눈물을 흘리는 마리아 상, 신기한 현상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괴한 연쇄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데…. VATICA

《너의 이름은。》특별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세계관을 더욱 파고드는 특별판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 EARTHBOUND』. 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4편의 사이드 스토리를 담았다. 미츠하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과연 그들은 그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만나볼 수 있다. 도쿄에 사는 남고생 타키는 꿈을 통해 시골 마을의 여고생 미

<블레이즈>―그것은 초화(超化)된 정신력으로 자신의 혼을 구현해서 만들어내는 무기. 나, 코코노에 토오루는 천 명 중에 한 명 꼴로 존재한다는 그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블레이즈>를 이용한 전투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인 코료 학원에 입학하게 됐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내 <블레이즈>는 무기가 아니라 방어구―<방패> 모양이 되어버렸다. 학교에서 이상한 것 취급하고 주목받던 중에, <듀오>라 불리는 파트너 제도 때문에 은발 미소녀 유리에와 24시간

다라즈가 막을 내린 지 1년 반. 이케부쿠로는 현재 새로운 바람을 맞이하려는 중이다―. 목 없는 라이더를 동경하여 상경한‘괴물’ 취급받는 미즈치 야히로. 목 없는 라이더의 존재를 돈으로 바꿀 것을 꿈꾸는 코토나미 쿠온. 목 없는 라이더를 취재하다가 행방불명된 언니를 가진 타츠가미 히메카. 각기 사연을 가진 세 명이 라이라 학원에 들어와 만나면서 또다시 비일상이 시작된다. 한편 이케부쿠로에서는 목 없는 라이더와 관련된 자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

세계에는 두 개의 ‘미래’가 있다. ‘새롭게 발견할 가능성으로 나아간다’든가—‘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는 파멸에 가라앉는다’든가—. 뭐든지 직감적으로 행동하는 소년, 나오라이 카나에. 어떤 상담을 받고, 낡은 교사에 들어가게 된 그는 갑자기 수수께끼의 ‘별’로 날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성평선의 소요기’라고 자신을 소개한 수수께끼 소녀. 그녀는 마치 농담하듯 가볍게 말한다, “바로 세계를 구원해야겠습니다!!” 카나에가 세계를 구

책을 둘러싼 전쟁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아리카와 히로의 <도서관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도서관전쟁』. 미디어의 검열을 강화하는 법률인 '미디어양화법'이 시행된 지 30년. 그 검열과 검열권의 무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도서관자유법'과 도서대가 등장하게 된다. 그런 도서대원을 동경해서 도서대방위원에 지원한 이쿠는 뜻밖에도 정예부대인 도서특수부대에 배속되는데…. ⓒ HIRO ARIKAWA 2006 Edited by ASCII MEDIA WORKS

「작안의 샤나―마일스톤」 때는 근대, 장소는 뉴욕. 어둠 속에 우뚝 솟은 마천루에서 ‘조사를 읊는 자’라고 불리는 플레임헤이즈와 어느 강대한 ‘홍세의 왕’이 격돌했다―! ‘전투광’이라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인 미녀 매저리의 과거가 지금 공개된다. 「작안의 샤나―세러모니」 여름방학이 저물고 다시 미사키 고교에 다니기 시작한 사카이 유지와 샤나. 두 사람은 유지에게 애정을 품은 요시다 카즈미의 생일 파티에 참가한다. 거기에는 유지를 방해꾼 취급하는

소녀에게 이름은 없었다. 그저 ‘니에토노노샤나의 플레임헤이즈’라 불리고 있었다. 소녀의 목표는 ‘홍세의 무리’를 토벌하는 것뿐. 아직 소녀의 곁에 그 ‘미스테스’의 모습은 없었다―. 천도궁에서 떠나 그 ‘미스테스’를 만나기 전의 소녀를 그린 외전 ‘Overture’, 통판 북에 수록된 특별편 「작안의 샤나」, 「신데렐라 샤나」를 가필 수정한 3편+특별 콩트 수록. 이토 노이지의 신작 컬러 일러스트와 함께 선사하는 「작안의 샤나」 첫 단편집! ⓒ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번외편] 나는 고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숨은 오타쿠’가 돼서 평화로운 학창생활을 누리고, 혹시나 잘 되면 청순하고 예쁜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리얼충이 되겠다고 결심했었다―그랬었을텐데. 모든 것은 그녀, 사쿠라이 아즈키 때문이다. 코스플레이어에 BL을 좋아하는 헤비 오타쿠(웃음), 게다가 예쁘다. 그런 오타쿠 문화밖에 관심이 없는 그녀와 내가 같은 동아리에 들어가서 오타쿠를 연구하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