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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HJ문고 대상 금상 수상작! ‘소설가가 되자’ 1,200만 PV달성 최강 학원 배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의 머리 위에 글자가 보이는 힘에 눈을 뜬 고등학생·사카키 유이치. 그것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간파할 수 있는 마안 ‘소울 리더(누나가 명명)’였다! 무심코 보니 주변은 ‘사자’ ‘흡혈귀’ ‘마녀’ 등 수상한 녀석들이 가득!! 게다가 당황하는 유이치에게 미소녀인 ‘살인귀’ 나츠키가 다가오는데……?! 중2병인 누나에게 영재

마족과 싸울 마법사를 육성하는 학원에서 당당하게 서열 1위를 차지한 재원, 쿠도인 유키하는 압도적으로 강한 ‘용’을 만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그 순간, 바람처럼 나타난 낯선 남자 아사가미 유리가 단 한 방에 용을 쓰러뜨린다. 유리가 전학생임을 알게 된 유키하는 그를 쫓지만,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D’급으로 낙인 찍혀서 마법 추가시험을 치르느라 악전고투하는 유리의 모습이었다.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그곳은 마법의 왕국 메이플 랜드에서 온 진짜 요정들이 일하는 유원지. 캐스트들은 기울어가는 경영을 바로잡기 위해 밤낮으로 분투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령, 그 버튼을 누르면 안 됏――.” “핵의 위력을 보아라냐!” 아마브릴의 구석에 있는 기념품 가게. 그곳은 메이플 랜드(가상적국)의 전복을 꾀하는 마법의 공산주의국가 ‘휘련’의 전선기지가 되어 있었다!! 휘련군의 졸부 대령 냐슨과 졸병 · 쿠레이 하루노, 평범한 아

사쿠라 치요마루 소설 『오컬틱 나인』 제1권. 출간 직후 일본 내 코미컬라이즈(만화화), 캐릭터별 담당 성우 결정, 캐릭터 테마송 제작! 화려한 미디어믹스 전개가 기대되는 최고의 화제작! 이 세계 곳곳에는 ‘오컬트’로 가득하다! 분신사바부터 타로카드까지, 당신이 알고 있는 오컬트는?! 오컬트를 믿거나 믿지 않는 아홉 명의 오컬틱 괴짜들이 펼치는 오컬틱 스토리!

소다 요우의 소설 [플레임 왕국 흥망기] 제1권. 마츠시로 코타는 자신이 ‘평범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공부는 남보다 간신히 조금 더 잘하는 편이었지만, 그것도 요령이 있다거나 특별히 공부머리가 있다기보다는 그저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일 뿐이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듯 코타는 ‘초’ 유명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유명한 대학에 떡 하니 합격했다. 어렵기로 소문난 자격증을 몇 개나 딴 코타는 순조롭게 학년을 마치

나 신도 이치로는 인간의 일곱 번째 감각으로 발견된 테서랙트 사이트를 연구하기 위해 최근 막 개교한 학원 ‘에피타프’에 입학했다. 하지만 입학 첫날의 방과 후 느닷없이 하늘을 가르는 수수께끼의 대검에게 습격을 받는다! 뭐가 뭔지 영문도 모른 채 도움을 받아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로켓런처를 다루는 미소녀 리쿠도 마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살고 싶다면 만들어. 발키리를!’

금발에 항상 싱글거리는 자칭 두뇌노동을 담당하는 미소년 핀. 흑발에 눈매가 사납고 항상 떠밀려서 육체노동을 담당하는 청년, 클레이. 두 사람이 회수해서 배달하는 것은 ‘보내지 못한 편지’, ‘쓰지 못한 편지’, ‘정말로 원했던 편지’, ‘평범하지 않은 편지’ 등 원래대로라면 전해지지 못했을 메시지. 두 사람은 〈영원한 낮의 숲〉에서 빛나는 안개를 지나, 때로는 흡혈귀의 성채로, 때로는 반인반수의 이종족에게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 ‘편지’를 회수하

소꿉친구 유리노가 죽었다. 소년 아크는 유리노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 금기의 소환술을 연구한다! 금기의 소환술에 간신히 성공했지만 불러낼 수 있었던 것은 유리노의 ‘영혼’뿐. 완전한 환생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고의 소환사인 성 소환기사, 「서먼 크루세이더」의 칭호를 얻기 위해 소환대전 「서먼 크루세이드」에 뛰어드는 아크와 유리노 콤비! 그리고 두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된 또 한 명의 소녀까지 등장하는데……. 소환대전과 함께 소

아키하바라 던전――그것은 라디오회관 부지에 갑자기 출현한 던전이다. 던전 내부는 마나로 가득하고 총화기·정밀기기가 작동하지 않으며 마법이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공간. 몬스터가 활보하고 위험이 가득한 그 모습은 그야말로 『판타지』였다. 그 던전에서 새로운 발견과 스릴을 찾는 “모험자”들은 온종일 탐색에 전념했다――. “달려, 달려어어어어, 잡히면 끝이야!” 주인공 쇼마와 리오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던전에 들어간 고등학생. 이건 두 사람의 풋내기 모험

가토 쇼지의 라이트노벨『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제1권. 방과 후의 교실에서 수수께끼의 미소녀 전학생 센토 이스즈가 카니에 세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전학 온 첫날부터 교내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유명한 여자아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는 것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단, 관자놀이에 머스킷 총이 겨눠지지 않았다면 말이지만. 마지못해 승낙한 뒤 향한 곳은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형편없는 데이트 장소의 대명사로 유명한 유원지다. 그곳에서 세

여동생 마시로와 함께 검소하게 살고 있는 ‘여동생 바보’ 아야세 키미이로. 어느 날 전학 온 소녀 카기미야 레이쥬는 알고 보니 괴물과 싸우는 전투 마술사였다. 소녀의 가문은 대대로 마술사 가문. 레이쥬는 키미이로에게 자신의 여동생인 리오와 동거할 것을 강요한다. 천재로 불릴 만큼 월등한 재능을 갖고 있지만 마력 낭비라는 나쁜 버릇이 있는 리오의 절약 수행에 키미이로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 것!!! 사정을 모르는 여동생이 교환 인질로 잡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