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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빛을 쬐면 재가 되어버리는 존재, 흡혈귀. 밤에만 활동할 수 있는 그들이지만, 현대에는 생각보다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었다. 그렇다. 왜냐하면 “야근”으로 일할 수 있으니까. 토라키 유라는 현대에 살아가는 흡혈귀. 일하는 곳은 이케부쿠로의 편의점(야근 한정), 주거지는 일조권이 최악인 반지하(차광 커튼 필수).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바르고 떳떳한 사회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주정뱅이에게서 금발 미소녀를 구했더니, 놀랍게도

1권 제1권은 μ’s의 리더, 코사카 호노카가 기록한 「활동일지」. 스쿨 아이돌을 목표로 나날이 분투 중인 그녀의 일상은? 2권 제2권은 소노다 우미 편! 궁도, 검도, 일본 무용을 연마하며 스쿨 아이돌을 목표로 달려가는 우미의 생활이 공개된다?! 3권 러브라이브! 전9권 간행 스타트. 키미노 사쿠라코가 선사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미나미 코토리가 보내드리는 μ's활동일지 제3탄! 호노카, 우미, 내 기분을 알아줘서 고마워. 4권 러브라이브! 전

『패배자』로 불리는 삼류 연성사 오스카 오르크스는 오늘도 고아원을 위해 생활비를 벌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오스카의 공방에 『천재(天災)』 밀레디 라이센이 찾아온다. 신에게 저항하는 여행의 동료를 찾는 밀레디는 오스카의 비범한 재능을 간파하고 여행에 권유하기 위해 왔다고 하는데...

타카시로 렌의 취미는 세간에서 평가가 낮은 비인기 직업이나 유감스러운 스킬을 마개조해서 빛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렌은 중학교 때부터 온라인 게임 친구였던 아키라의 권유를 받아 VRMMO 게임을 수업에 도입한 특별한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게 게임 안에서 최약이라 이름 높은 직업 【문장술사】를 고른 렌은 그 직업을 최강 화력으로 마개조하기 시작하는데...

미츠오카 요의 소설 『용사님의 스승님』 제1권. 형편없는 마법 실력에도 불구하고 기사를 꿈꾸며 하루하루 수련에 임하는 【만년 기사 후보생】 소년 윈.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이는 마왕 토벌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소꿉친구 미소녀 용사 레티시아. 제국의 영웅인 그녀가 외친 한마디가, 만년 기사 후보생 윈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수상학원도시 ‘릿카’, 통칭 애스터리스크에는 우승자의 바람을 이뤄 준다는 세계 최대의 배틀 엔터테인먼트 ‘성무제’라는 이벤트가 있다. 애스터리스크의 유일한 여학교인 퀸벨 여학원에 다니는 와카미야 미나토도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싸우는 사람 중 하나. 하지만 미나토는 전투기술이 미숙해 퀸벨 여학원 사상 최고인 49연속 패배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미소녀 클로에. 미나토에게 싸우는 방법을 조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바이러스성 기생생물 ‘가스트레아’에 맞선 전쟁이 패배로 끝난 근미래. 좁은 국토로 밀려난 인류는 공포와 마주한 채 절망과 더불어 살고 있었다. 암흑으로 둘러싸인 닫힌 세계에서---. 도쿄 에어리어에 사는 소년 렌타로는 대(對) 가스트레아 스페셜리스트 ‘민경(民警)’의 일원으로 위험한 생업에 종사 중이었다. 파트너는 약간 조숙한 데가 있는 소녀 엔쥬. 특수 능력을 구사하며 싸움을 계속하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정부로부터 특명을 받는다. 그것은 도쿄

신에게 바쳐진 향락가에서, 무뚝뚝한 청년과 신비한 소녀는 운명의 만남을 한다――. "월백(月白)의 주인이 선택하는 손님은―― 평생 단 한 명뿐이랍니다." 신에게 바쳐진 맛있는 술과 음악과 성창의 거리, 아이리데. 그곳에는 온 대륙으로부터 많은 손님이 몰려들고, 그런 한편에서는 사람을 해치는 요물 '화생'이 남몰래 존재하고 있었다. 신화로부터 명맥이 이어지는 기관(妓館) '월백'의 주인이자 동시에 화생을 붙잡을 수 있는 무녀 소녀 사리와 왕도에서

연구에 몰입하다 못해 뜻을 이루기 전에 과로사한 젊은 약학자. 눈을 뜨고 보니 그는 왕후귀족을 전문으로 진찰하는 궁정 약사의 명가, 드 메디시스 가문의 아들, 팔마로 환생했다. 하지만 잘못된 치료법과 약 조합, 의료 행위라고 부를 수 없는 주술과 주문이 횡행하는 이세계의 의료에 팔마는 절망한다. “이세계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든 해야 해….” 전세에서 배운 현대 의학에 더해 이세계에서 익힌 치트 능력, ‘물질 창조&물질 소거’. 그것들을 구사해

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인기 만화 『베르세르크』를 원작으로 한 첫 소설 작품. 아직 이야기된 적 없었던 ‘베르세르크’의 또 하나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신생 매의 단의 일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그룬벨드의 이야기로, 10년간에 걸친 튜더의 침공을 막아온 기사의 삶, 그리고 베히리트를 통한 비극적 운명을 압도적인 역량으로 그려냈다. 원작자 미우라 켄타로가 새로 그린 오리지널 삽화도 다수 수록된 새로운 베르세르크의 세계에 주목해 보자. [SHOSETS

‘금서목록’에 관련된 본편 미수록 에피소드를 한꺼번 만날 수 있는 단편집! ――――‘스테일 마그누스’―――― 영국 청교도 ‘필요악의 교회(네세사리우스)’에서 하나의 지령이 도착했다. 다시 학원도시로 간 스테일 앞에 버티고 선 것은 같은 네세사리우스 소속의 테오도시아 엘렉트라. 그녀가 스테일과 교전하는 이유, 그것은 패트리샤 버드웨이라는 소녀에게 있었다―. 북유럽 신화 ‘검은 난쟁이(드베르그)’의 기술을 둘러싼, 마술사끼리의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