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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어 학습 초급용 어미, 조사 사전으로 어미 조사 및 관용 표현, 준꼴 등의 표제어를 빈도와 중요도를 기준으로 초급용을 선별하여 그 갈래와 뜻풀이, 용례, 참고 정보 등을 기술하였다.

이 책은 Lob der Rechtschreibung - Warum wir schreiben, wie wir schreiben이라는 제목으로 독일 뮌헨에서 출간된 문스케 교수의 역작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가 늘 대하는 맞춤법의 다양한 문제를 일상적인 용어와 간단명료한 필체로 알게 쉽게 해결해 주려 노력하는데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독일어 표기법의 생성과 변화과정, 그로인해 나타나는 문제들, 글을 쓰는 이와 읽는 이의 입장 차

본 서적이 영어음성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보다는 영어발음을 보다 잘 배우거나 가르치기 위한 것이고, 또한 발화의 목적이 의사소통에 있는 것인 만큼, 분절음의 세부적인 측면보다 의사소통에 더 영향을 주는 초분절음의 학습을 우선시 하고 이와 관련된 내용부터 제시하고자 한다. 이런 맥락에서, 처음부터 정확성을 요구하며 세부적인 것에 관심을 집중하기 두기보다는 발화형식의 커다란 틀이 되는 영어의 리듬과 억양, 강세 등에 대해 먼저 읽히고, 이런 초분절

독일어를 공부하는 한국의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들이 독일어 강변화동사들과 강변화동사들을 '토대동사 Basisverb'로 삼은 '접두어 동사 Prafixverben'의 구문과 용법의 차이를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독일어접두어동사를 상호간의 구문의 차이와 그에 따른 의미의 차이를 깨닫게 하여 이 동사들을 가지고 독일어 문장작문을 할 때에 문법적으로 옳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며 이 책을 만든다.

이 책은 공시론과 통시론 두 편으로 나뉜다. 공시론에서는 언어의 의미란 무엇인가? 하는 원론적인 문제를 재론하고, 그것을 추구하기 위한 여러가지 이론체계를 제시 분석했는데, 지금까지 논의된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통시론에서는 의미 변화의 원인과 유형에 관한 제론을 다시 환기하였고, 그 사적 분석의 실례로 의존 명사{것}의 분포와 의미 기능의 변천을 기술 설명했다.

이 책은 TOPIK 고급 이상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하는 독해 교재이다. 특히 대학입학을 준비하거나, 학부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대학 수업 중에 만나게 되는 다양한 한국어 텍스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하였다. 전체 구성은 대학 학사일정에 맞추어 매주 3시간 수업에 적당하도록 총 30강으로 구성되었으며 1장은 독해에 필요한 한국어 어휘와 관련된 내용이고, 2장부터 4장까지 다양한 영역별 독해 자료를 지문과 문제로 구성하였

『영어교수법』은 저자가 영국 The University of Birmingham에서 석사과정을 하던 시기에 처음 접한 과정으로,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관찰하면서 많은 부분의 통찰력을 갖게 해준 과정으로, 학생들.교육제도.언어환경에 따라 다르게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 책은 영어교수법을 배우려는 학생들을 위한 한글강의안과 영어강의안을 동시 편성한 영어교수법교재이다.

『인지시학개론』은 문학과 언어에 대한 새로운 인지적 사고방식과 개념을 적용하여 문학작품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다. 인지언어학과 인지심리학을 접목하여 문학에 대한 인지적 접근법을 다루는 실용적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계몽의 미학』은 저자의 연구 두 편을 엮은 책이다. 18세기 레싱이 주장한 종교적 관용과 그 실천적 방법에 관한 연구인 현자나탄과 독일의 시민비극을 다룬 에밀리아 갈로티가 수록되어 있다.

5·18 민중항쟁을 형상화하는 대부분의 소설은 '5·18'이라는 역사적 사실의 기억을 통해 그 사건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문제 삼고 있다. 필자는 연구 대상 작품을 크게 역사 혹은 기억의 재현,죄의식의 표출 양상,트라우마의 치유 혹은 해원이라는 의미망으로 계열화 하여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광주'라는 서사 공간이 한국현대소설에서 어떻게 자리매김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교재는 한 편의 동화를 한 주제로 잡고 주제 하에 어휘와 문형 그리고 문화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다양한 과제의 모습으로 소개되는 모형을 기본으로 한다. 본 교재에 활용될 스토리텔링기법은 그림 책 읽기 활동에 수반되는 세 가지의 기본 행동(말하고 기다리기, 질문하고 기다리기, 좀 더 확장하여 답하기)에 바탕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