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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패러다임 쉬프트』는 교육현장에서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로 평생을 보낸 저자가 학교현장, 교육청 등에서 체감한 경험과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한 연수에서 작성하였던 원고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를 비롯하여, 국가 수준 교육과정, 학교 교육과정 편성 준비, 학교 교육과정의 편성, 학급 교육과정의 편성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글로벌 에너지정책과 천연가스사업 개발전략』은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의존국가인 우리나라가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고 국외 에너지개발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방향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주요내용부터 글로벌 천연가스 및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동향, 우리나라 글로벌 자원개발 지원정책 및 에너지공기업 글로벌사업 등의 내용을 살펴본다.

새 정부를 위한 녹색성장 제언『환경과 성장』. 녹색성장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기조, 정책목표 및 정책수단에 대한 제안을 담은 책이다. 총 10장으로 구성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부터 녹색성장의 등장과 녹색성장정책, 외국의 녹색성장 정책동향,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기조와 집행기구 등을 살펴본다.

『학교 내 또래문화의 형성과 전파』는 노스페이스 현상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학교 내 또래 문화를 이해하는 사례를 제공한 책이다. 학교 내 또래문화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제시하고 유행의 형성, 유행의 확산, 유행의 분화, 유행의 소멸로 나눠 이야기한다.

『만안의 기억』은 안양시 만안구 공간사회 이야기다. 2011년 수행했던 《만안의 기억》 프로젝트 보고서를 재구성한 글이다. 구술과 지역조사를 핵심으로 했으며, 석수동 미군부대의 당시 구술을 담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입힌 동네 양복점, 박달동의 터주, 시간과 젊음이 교차하는 곳 안양1번가 등을 소개한다.

『문화접변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다문화 구성원의 다양한 차이점을 파악하여 이해를 넓히고 주관성 구조를 분석한다. 네 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첫번째, 다문화 구성원의 문화 접변 요인 및 특성을 Q방법론을 통해 분석한다. 두번째, 다문화 구성원의 문화접변 경험 채널의 선호 유형 및 특성을 Q방법론의 통해 분석 및 도출한다. 세 번째 문화접변 유형과 미디어 태도의 특성에 대한 서베이 조사연구를 하고 네 번째는 교차분석을 문화접변 요인과 경험

『콩쥐 팥쥐와 모성 콤플렉스』는 동화를 융 심리학으로 다룬 책이다. 분석심리학적으로 동화 분석을 통해 동화 속에 담긴 교훈성을 넘어 동화가 인류의 보편적 정신세계를 그리고 있음을 설명한다. 동화분석이 상담과 심리치료에 적용가능하며 서양 동화와 비슷한 「콩쥐 팥쥐」이야기를 융 심리학적 분석을 하여 모성 콤플렉스 등을 설명한다.

이 책은 누구나 원하는 건강과 행복을 얻는 원리를 탐색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곧 웰니스(wellness)적인 삶의 방식이다. 삶의 원리를 깨우치고 이를 행할 수 있다면 목적 있는 삶이 되고, 보다 더 의의 있는 삶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은 ‘한 생각’에서 시작되는 만큼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문제의 해결은 자신에게서 찾도록 한다.

이 책은 창의성이란 무엇인지? 창의적 글쓰기가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왜 필요한지? 이들이 문학을 어떻게 읽고 수용해야 생산적으로 글을 표현할 수 있는지? 창의적 글쓰기를 위해 효과적인 문학작품은 어떤 것들이고, 이를 창의적 글쓰기로 생산하기 위한 수업 방법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교육으로 가는 철학의 길』은 앎의 의미와 지적 양심의 소리를 깨우는 책이다. 마음이란 무엇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질문을 답을 찾아 나선다. 마음의 자유를 추구하고 혼돈과 질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음의 선은 어디서 출현하는지 설명하고 선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부모님, 선생님 “고맙습니다”로 시작하는 효』는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안내하고 이끌어줄 길잡이 책이다.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문화적 유산인 효를 젊은 세대가 변하는 환경에 맞게 다시 조명한다. 부모 은혜에 대한 보답, 부모에 대한 존경, 새 시대 효의 실천방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