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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바라며 살고 있는가? 도무지 보이지 않는 내 마음, 내 마음의 중심을 찾아, 행복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는 명상 & 긍정심리 실천서 내 마음이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바라며 살고 있는 걸까? 끊임없이 올라오는 이 걱정과 불안함은 뭘까? 문득문득 떠오르는 마음의 갈등과 고민들.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마음의 평안과 행복함을 느끼며 살고 싶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것일 겁니다. 이 책은 어려운 감정과 상황을 경험하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세계 정치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듯하다. 침공 이후 쏟아지는 국제뉴스를 보다보면 엄청난 불안감에 빠져들기도 하다가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가 이해되지 않아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 아울러 이전부터 진행되었던 그 지역의 분쟁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유럽 특히 러시아와 서방이 어떻게 서로 싸우고 반목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그리하여 관련된 역사와 이야기를 정리하다 보니 이

본서는 국회 의원입법절차의 이해를 돕고자 저자가 ‘장애인식개선 교육’ 제도의 법률개정을 위하여 추진한 ‘개선방안연구’부터 ‘의원발의’까지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발생순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요약하여 정리하면 아래와 같으며 본문에서는 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① 2018년 4월 20일 본 저자가 ‘장애인식개선교육제도의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여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② 2018년 9월 5일 본 저자가 장애인식개

MBTI로 보는 나의 중독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하는 심리 검사 MBTI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들이 존재한다. 특히 최근에는 각 성격 유형별 특징을 다룬 게시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oooo 유형이라면 공감할 만한 상황이나 행동 등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실제로도 MBTI 유형별로 중독에 빠져드는 경로나 성향, 대응하는 스타일이 다를

이슈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나의 무기는 세상을 읽는 키워드 요즘 서점에서 잘 팔리는 책 중에는 ‘베스트셀러’보다 ‘핫이슈’ 혹은 ‘꼭 알아야 할 키워드’로 분류되는 책들이 많다. 최근 출간되는 책들을 살펴보면 트렌드를 반영하는 주제어 중심의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는 무엇일까?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 IT 관련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이 화제가

<영어로 읽는 고전 _ 플로베르의 영혼의 계시_성 안토니우스의 유혹 >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은 구스타브 플로베르가 1874년에 쓴 희극으로 3~4세기 사막에 살았던 기독교 수도사 이집트의 성 안토니오의 유혹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은 처음 출판되었을 때 호평을 받지 못했지만 이후 플로베르의 작품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받는다. 생생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묘사, 복잡한 상징주의, 인간 정신에 대한 탐구로 유명하다. 이

착한 사람이 잘 못사는 이유 #1 이 이야기는 ‘착한 사람은 손해를 본다’는 말에서 시작한다. 책 제목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먼저 이야기하지만 나는 착하게 살지 말라는 뜻으로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착한 사람은 손해를 본다'는 것을 나는 책 제목처럼 ‘착한 사람은 잘 살지 못한다’는 가설로 바꿔서 생각해보았다. 여기서 잘 산다는 것은 돈만 많은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손해를 보면서 살면 물질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잘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쓴 글 중에서 이른바 칼럼에 속하는 글들만 뽑아 한 대 모아 보면서, 신변잡기랄 수도 있는 몇 꼭지의 글도 보태본 것이다. 물론 연극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 될 수밖에 없었고, 칼럼에 속하는 글들은 별수 없이 내가 편집주간을 역임했던 계간 연극 전문잡지『극작에서 공연까지』에 게재했던 원고들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신변잡기에 대해서는 군소리 같지만 이런 말도 덧붙일 수 있을 것 같다. 한 사람의 작가는 사인(私人) 임과

마치 미친놈처럼 내가 연극 한 편을 기획하고, 극작하고, 연출하며 작업의 전 과정을 기록으로 남겼다. 아마 사상 최초(?)가 되리라. 작품이란 사적 창작물임과 동시에, 그 시대적 표현이 되기도 하니 역사적 가치를 지닐 수도 있을 것 같고.

주역은 주역경문(괘사와 효사)과 공자가 찬술(纂述), 보익(補益)한 문언전(文言傳), 계사상전(繫辭上傳), 계사하전(繫辭下傳), 설괘전(說卦傳), 서괘전(序卦傳), 잡괘전(雜卦傳)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본서는 주역의 괘사(卦辭), 효사(爻辭)와 이를 해설한 부분만을 실었다. 그리고 주역의 원문과 여기에 한자의 음과 훈을 원문의 해석과 함께 실어 원문을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그 다음 단전(彖傳)과 상전(象傳)을 해석과 함께 옮겨 놓았다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삼국사기》가 정확한 사실의 역사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삼국유사》는 민간에서 전해오는 야사(野史)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삼국사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민간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실려 있으며, 이들은 고대의 문학, 언어, 민속, 사상, 종교 등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삼국유사》의 이야기들은 옛날이야기이고 현대인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