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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가장 위대한 '현대문학' 작품 (세계문학 '서양의 위대한 저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 주관하는 "서양의 위대한 저서" 목록을 참조하여 그 시대의 작가와 작품에 대한 큐레이션한 총서 입니다. 서양의 위대한 저서(Great Books of the Western World) 1) 고도를 기다리며 2) 동물농장 3) 노인과 바다 4) 음향과 분노 5) 위대한 개츠비 6) 채털리 부인의 사랑 7) 변신 8) 등대로 9) 젊은 예술가의 초

고려 말 동북면의 지방 토호라는 출신에 한계를 극복하는데 개성의 권문세족이었던 강씨는 이성계가 중앙정치에 진입하는데 큰 배경이 되었습니다. 조선이 건국된 후 남편의 지극한 사랑을 독차지하였던 계비 강씨는 방번(芳蕃)과 방석(芳碩) 두 왕자와 경순공주(慶順公主)를 낳았습니다. 세자 책봉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태종 이방원은 왕좌로 오른 후 신덕왕후를 후궁으로 강등시켰고, 능은 묘로 격하됩니다. 뿐만 아니라 정릉에 있었던 병풍석 등 일부 석조물들은

누구나 알지만 정작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사람은 드문 성서. 그중에서도 구약성서. 유대교나 기독교의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인류의 대표적인 고전문학의 하나로서 차분히 읽어내려가며 요약했다. 집회서, 지혜서 등 가톨릭 교회의 구약성서에만 들어있는 부분도 정리했다.

어지러운 시대에 세상을 끝낼 희망이라 불리던 별이 비참하게 떨어져야 했던 인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극한 효심과 성군이라 칭송하였지만 8개월 보름 남짓한 짧은 재위기간을 뒤로하고 슬픔과 아쉬움이 비가 되어 흐르는 곳에 묻힌 효릉에 얽힌 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봅니다.

책 제목을 “가을에 핀 꽃”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인생의 끝자락을 가을에 비유하여 한 말입니다. 벌써 끝났을 인생살이가 나도 모르게 길어져서 무료함을 달래고자 시작한 일을 가리켜서, 늘그막에 뜻밖에 핀 꽃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즉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서 그 외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줘서, 누구나 원한다면 많은 것들을 복지관에서 새롭게 배우거나 여러 가지를 맘껏 즐길 수 있어서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는 사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의 세계를 그 기원과 역사를 명쾌하게 풀어서 설명한 책. 특히 클래식 음악 첫 걸음을 내 딛는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일화를 곁들인 설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간결하면서도 흥미로운 해설서이다. 오페라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 대한 해설도 담아서 비슷해 보이는 두 장르를 비교 분석하는 내용도 있고 책의 마지막에는 간편한 음악회 관람 에티켓도 추가해서 독자들에게 편안한 음악감상을 위한 안내서 역할도 하는 해설서이다.

제2차 대전을 끝내고 강대국에 의해 만들어진 이데올로기의 투쟁장을 보면서 쓴웃음을 날리던 그들은 우리나라의 혼란을 보면서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 이루어진다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든가? 그렇지만 우리는 2016년12월 촛불을 들고 광장민주주의의 승리로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워냈다.

우리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목소리를 내면 흔히 종북이니 좌빨이니 하여 이념의 옷을 입히기 마련이다. 과연 그들의 생각은 무엇인가? 그렇게 남의 말을 듣지 얺고 이념으로 몰아가는 그들에게는 자기들의 말이 아닌 이 세상의 모든 소리가 개 소리롤 들릴 것이다. 온국민이 개돼지라 공공연히 말 하는 판이니.......

어르신들은 일자리가 없다. 수급노인이라도 조금이라도 벌이가 있었으면 하는 게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현실이다. 49.6%가 절대빈곤에 속하는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그나마 할수 있는 일이 지하철 택배이다. 지하철 요금은 안내고 다닐 수 있기에 말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세계 최초의 온실을 만들어낸 우리의 조상님들. 그 위대한 발명품은 왜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았을까? 비닐도 유리도 없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온실을 만들어서 눈보라 치는 겨울날씨에 활짝핀 영산홍을 전하 앞에 대령 할 수 있었으며, 그 멋진 발명품은 왜 사리지고 없을까?

헬조선?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 지금은 조선시대는 분명 아니다. 그런데 조선시대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더구나 헬조선? 지옥같은 조선시대란 말인가? 이 살만한 대한민국을 누가 왜 헬조선이라 부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