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델 호구공 X 일반인 무심수 달달물 모델공 너무잘생겼공 근데성격은호구공 수아끼공 일반인수 무심수 우쭈쭈하는수 은근공아끼는수 * 남자다움하면 떠오르는 모델 1위, 진계현이- 섹시하고 정말 보면 탄성이 나오는 외모의 소유자 진계현이 그의 팬들을 멘붕시킨 사건은 트윗터에 올라온 사진 한장과 글로 부터 생겨났었다. [우리 낑깡이랑. pic.twiter.com/HsNGviSy] 짧은 글은 혹 애완동물인가 싶은 내용이었지만 문제는 사진이었다. 옅은 갈색

*오메가버스 세계관.* 유서 깊은 순혈 우성오메가 가문 출생이지만, 특별한 의식 없이 평범하게 자란 '지하'는 갑작스럽게 들어온 혼담으로 굴지의 재벌그룹 후계자이자 우성알파인 '우영'과 첫만남을 갖게 된다. 집안의 명예를 생각해 어색한 분위기를 꾹 참고 있던 지하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우영이 갑자기 꺼낸 한마디는...

네가 있는 아침, 그곳에서 나는 너를…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고등학생 이우주는 가녀린 몸과 곱상한 얼굴을 소유한 병약한 남자아이. 같은 반 정한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떨리는 우주는 급기야 정한과 기숙사 룸메이트가 된다. 자신의 마음을 애써 부정하며 살려는 그에게 정한은 알 듯 모를 듯 묘한 행동들을 보이는데…. 한편 우주에게는 남다른 능력이 있다. 남들이 보면 기면증이라고 할 수도 있고 발작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우주는 그것을 ‘슬로우 모션’이

서우는 그날 밤, 정말로 죽을 뻔했다. 도망치는 채무자를 잡아 족치는 깡패라니, 쌍팔년도도 아니고. 서우를 알아본 것 같은 깡패의 시야에서 겨우 벗어나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굴지의 기획사 대표 서도현이었다. 아무리 피해도 끈질기게 쫓아 오는 도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삽시다.” “……?” “살자고요, 나랑.” “누가, 내가?” 살기 위해서는, 깡패와 동거해야 한다. 누구의 목줄이 먼저 끊기는지 두고

오메가버스 세계관.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아직 나이가 어린 동생이 있는 가난한 연기자 지망생에 오메가인 지원. 실질적인 가장이 되어 돈을 벌긴 하지만 수입은 형편 없고 결국 마지막으로 선택한 건 부자들만 모인다는 한 고급 클럽에서 자신의 뒤를 봐줄 수 있는 스폰서를 구하기로 마음을 먹는데…

사랑하는 연인 준서와 어쩔 수 없이 이별한 하진. 애써 준서를 잊은 채로 살아가는데. 몇 년 후, 준서와 재회한다. “난 옛날로 안 돌아갈 거야.” 준서에게 향하는 마음을 다잡는 하진.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MS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본부장 윤준서입니다.” 그러나, 준서는 직장 상사로 하진의 눈앞에 다시 나타난다. “우리 서로 시간을 갖고 좀 더 생각해보자. 우리가 같이 하고 있는 일 끝날 때까지 결정하자.”하진에게 ‘제안’을 하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서점알바 오해든 인기영화배우와 꼭 닮은 옆집 형과 얽히면서 고난이 시작된다. 도망칠 수록 커져가는 해든의 마음.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아질 줄 알았다면, 나는 어째서 지금껏 솔로로 지낸 거야?"

완벽한 선배, 윤주형 , 잔망스런 후배, 이찬후 그리고 패기의 연하공(?)차의신 초반 달달한 학원물, 캠퍼스물 후반 놀이동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찬후의 사랑이야기

기억을 잃어버린 유민과 비밀을 품은 과학자 선규가 한 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 전반부 - 1인칭 유민 시점 후반부 - 1인칭 선규 시점 투잡뛰는 대학강사공, 나름 금수저공 - 선규 가끔 쓸모없고 이상한 능력있수, 테스트 당하는수 - 유민

재력가 공, 연상 공, 미남 공. 백금발의 레이몬드 백작. 가난한 수, 연하 수, 본의 아니게 여장 수. 말 돌보는 소년 디아망. 청량한 알프스 산맥 근대 유럽 절대왕정국가. 젊은 백작의 성에서 벌어지는 동화같은 이야기! 애인과 야반도주를 해버린 누나 클레르를 대신해 백작님 댁의 소녀메이드로 들어갈 수밖에 없던 스무 살 소년 디아망. 저와 같은 또래 백작님의 짙은 회색빛 눈길이 자꾸 신경쓰인다. 디아망의 단순한 착각인가. 그게 아니라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톱스타 주강민,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뭐하나 빠질것 없는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신이 내린 패션테러리스트라는 것. 어느날 웬 디자이너라는 녀석이 그를 패션테러리스트라고 언급하며, 건방지게도 패셔니스타로 만들어 보겠다, 인터뷰 한 기사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