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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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호(2018.02.20) 이슈 “독립서점, 먹고는 사십니까?” 단군 이래 최대의 불황이라는 출판산업. 출판산업과 먹이사슬을 같이 하는 서점업의 현실은 더 가혹합니다. 그 와중에 독립서점이라고 불리는 개성 있는 동네서점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서울경제> 11월 1일 자 「수도권 중심 ‘작은 서점’ 증가…“20∼30대 여성이 붐 주도”」에 따르면 2016년 말과 비교해 2017년 상반기만 해도 전국에 중소형서점이 100곳 가까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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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457호(2018.2.5) 이슈 “언더 35, 그들을 지지한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젊은 작가들에게 “나는 왜 읽는가?” “나는 왜 쓰는가?” “나를 작가로 이끈 책 3권” 공통질문을 던져 답을 들어보았습니다. 출판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다양한 경로로 책을 낼 가능성이 커지면서 예상치 못했던 젊은 작가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과연 어떤 작가일까요. 젊은 작가군은 출판의 보루입니다. 이들이 다음 책을 안정적으로 펴낼 수 있도
456호(2018.1.20) 이슈 “황금개띠의 해, 출판시장을 돌아보다” 이번 <기획회의>에서는 12년마다 변하는 출판시장을 돌아봅니다. 세대는 사회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하나의 단상입니다. 한 세대를 들여다보면 시대적 환경과 시대의 요구를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이하여 베이비부머로 상징되는 58년 개띠, 이제 막 사회의 주요 의사결정권자가 된 70년 개띠, 불안세대인 82년 개띠, 나홀로족 94년 개띠, 스마트폰세대
455호(2018.01.05) 이슈 “한국출판의 글로벌 전략” 뼈아픈 출판 불황 시대입니다. 언제는 그렇지 않았겠느냐만 책을 읽는 독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외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그동안 한국출판이 국내에만 갇혀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때입니다. 우리가 팔고 싶은 책보다 해외에서 사고 싶어 하는 책을 파는 등 전략을 세워 우리의 영역을 확장한다면, 한국출판에도 아직 가능성은 있습니다. 신년을 맞아 <
454호(2017.12.20) 이슈 “한 학기 한 권 읽기에 대비하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초등학교 저학년에 적용되었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바뀐 교육과정 중 출판계 안팎으로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이 바로 ‘한 학기 한 권 읽기’입니다. 학습을 위한 독서가 아닌, 의미 있는 독서경험을 제공하여 꾸준히 책을 읽는 평생 독자로 이끌어주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취지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출판계는 얼마나
<기획회의> 351호 특집 "요즘 남자 요즘 여자" 남녀 간 문제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이다. 다양한 필자들의 시각으로 요즘 남자, 요즘 여자를 바라본다. 남자와 여자, 조화가 필요하다, 남자들의 헐렁한 일상에 열광하는 TV, 남자와 여자는 어떤 책을 많이 읽을까, 한없이 나약한 그 이름, 남자, 여자를 읽고 사유하다, 남녀는 과연 영원한 맞수일까 등의 특집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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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353호 특집 "북유럽 스타일" 한국에 북유럽 스타일 열풍이 불고 있다. 인테리어, 육아, 교육 등 북유럽 열풍의 바람이 닿는 곳은 넓다. 북유럽 열풍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출판에서 보이는 북유럽 스타일을 소개한다.
<기획회의> 356호 특집 "2013 출판계 키워드 50" <기획회의> 이번 호 특집은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3년 출판’이다. 2013년 출판계에서 중요한 키워드 50개를 선정했는데 그 가운데 올해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이야기의 힘’이 뽑혔다. 중요 키워드 10개는 집중적으로 조명했고, 나머지 40개 키워드는 편집부에서 정리했다. 50개의 키워드를 살펴보며 올해를 정리하고 2014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기획회의> 352호 특집 "굿바이, 자기계발" 자기계발서에 몰두하는 시대, 그 내면에는 어떤 심리가 작동하고 있을까. <기획회의>에서는 자기계발서 붐을 살펴보는 문제는 없는지, 분석해본다.
<기획회의> 354호 특집 "이야기의 힘" 일본 서브컬처 이론의 기틀을 마련하고 아즈마 히로키를 비롯한 많은 평론가들에게 영향을 준 오쓰카 에이지. 2012년 12월에 방한한 그를 만나 서브컬처 비평, 오타쿠 문화, 순문학 논쟁, 이야기 작법, 일본 출판계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의 힘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오쓰카 에이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국 출판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을 것이다.
<기획회의> 453호(2017.12.05) 이슈 “2017 출판계 키워드 35” <기획회의> 이번 호 특집은 ‘2017 출판계 키워드 35’입니다. 2017년 출판계에서 중요했던 키워드 35개를 선정했는데, 그 가운데 올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화두로 ‘자기표현’을 꼽았습니다. 35개의 키워드를 살펴보며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정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