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베버
현대지성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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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와 쌍벽을 이룬 현대 사회과학의 거장 막스 베버의 통찰력이 담긴 대표작 2종 최신 완역 합본 시대의 예언자 막스 베버가 100년 후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직업으로서의 ‘정치’와 ‘학문’을 가장 명징한 언어로 정의하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제국은 11월혁명으로 무너지고 바이마르공화국이 새롭게 세워졌다. 독일의 대학생들은 이 혼란한 시국을 타개하기 위해 정치와 학문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당대 존경받던 사회과학자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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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세계사
5.0(1)
격동의 대한민국, 그리고 1면을 만드는 남자 때는 격동기 대한민국. 해방과 전쟁을 거쳐 한 나라의 역사가 뒤흔들리는 사건들이 숨 가쁘게 이어졌다. 타전되는 뉴스 하나하나에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렸던 운명의 나날들 속, 바로 그 톱뉴스를 가장 먼저 다루는 이가 있었다. 기자 ‘김영수’다. 이른바 3대 대표 일간지 ‘조·중·동’의 정치부 기자를 전부 거쳐 MBC 보도국장으로 있으면서 대한민국의 가장 요동치던 시절을 정확히 프레이밍한 사람. 렌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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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란드 파울센
복복서가
사회학자 김찬호 강력 추천! 이토록 혼란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모든 것이 아무 문제 없을 거라는 생각이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 ‘만약에’의 미로에 갇힌 사람들,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높은 매출을 달성한 어느 미국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근무시간 단축을 제안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파트타임으로만 일해도 되고 길게 휴가를 써도 무방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제안을 활용한 직원은 2만 1천 명 중 53명에 불과했다. 회사가 적극적으로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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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자음과모음
★ 전세사기피해대책위 공동위원장 이철빈 강력 추천! ★ (현)경기도 정책개발 자문관 저자가 전하는 가장 현실적인 주거권 이야기!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월세-전세-(아파트)매매’라는 주거 사다리 환상에서 벗어나 사회주택이 보편적인 주거로 자리 잡은 사회, 세입자로 살아도 충분히 괜찮은 사회에 살게 되기를 바란다.”_이철빈(전세사기피해대책위 공동위원장) 전세보증금 피해 사기, 영끌, 비싼 집값, 대출까지… 이번 생에 ‘내 집 마련’ 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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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들리 프리먼
아몬드
인문
거식증 당사자이자 세계적 저널리스트, 해들리 프리먼이 온몸으로 써내려간 거식증 이야기. 〈가디언〉, 〈보그〉를 거쳐 〈선데이 타임스〉에서 일하는 베테랑 저널리스트 해들리 프리먼은 거식증 당사자였다. 14세에 시작된 거식증으로 17세까지 3년간 아홉 차례 입·퇴원을 반복했다. 이후 20년 넘게 ‘기능하는 거식증 환자’이자 ‘저널리스트’로 살았다. 프리먼은 두 가지 정체성을 오가며 이 책 《먹지 못하는 여자들》을 썼다. 불안과 강박에 사로잡힌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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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아 브레빌
르몽드코리아
프랑스《르몽드》의 자매지로 전세계 27개 언어, 84개 국제판으로 발행되는 월간지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미국의 석학 노암 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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