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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필요 없다던 남자를 단숨에 함락시킨 그이의 치명적인 매력! 연인 같은 건 필요 없어, 원하는 건 오직 파트너뿐! 오늘도 밤을 함께 보내줄 남자를 찾느라 바쁜 료타 앞에 잘 생긴 동정남이 통째로 굴러들어 왔다!? 하지만 두 남자의 관계는 하룻밤을 넘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술집에서 일하는 유사는 어느 날 길거리에 쓰러져있는 유우토를 주워 오게 된다. 집도 일자리도 없다는 유우토를 본의 아니게 떠맡게 된 유사와 그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하며 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는 유우토는 한 지붕 아래에서 조금씩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뭐야, 너 역시 나를 좋아하는 거지?" 침을 바르면 낫는다고 하잖아… 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치료입니까?! 운동 바보인 야스키는 부상이 끊임없어서 항상 의무실의 신세를 지고 있다. … 하지만 꽃미남 보건의인 이케다가 꺼려진다. 가능한 한 관련되고 싶지 않아서 항상 매정한 태도를 보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왠지 모르겠지만 밀쳐서고 키스 당해버렸다?! 진찰권을 보여줬더니 갑자기 시작된 집중 치료… 자, 잠깐 저기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나갔잖

모 기업의 햄 개발부는 해산의 위기에 처한다. 그것은 개발 담당 선배의 부진이 원인이었다… '지금 절여줘', '좀 더 훈제해줘' 그렇게 건강하게 말하던 햄들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는다. 그러자 신입사원인 코우스케는 스스로 햄이 되어 선배에게 햄의 소리를 들려주겠다고. 주물주물, 맛보고…! 이렇게 에로에로한 햄 플레이를 즐겨보아요!

남에게 만져지면 기절하고 마는 '초' 결벽남 치나츠는 오늘도 모자에 장갑에 마스크에…완전방비. 그런 그에게 어째서인지 접근하는 리얼충 선배. 치나츠에게 손을 대고, 모자 너머로 머리를 쓰다듬고…장갑 넘어 손을 잡고…그리고 마스크 너머로 뜨거운 키스까지!? 선배라면 그냥 만져도 될지도…하지만 처음인데 그쪽의 '그냥'은…아아!! 순수배양 결벽남의 뜨거운 첫경험!

'날 피하면서 그 녀석은 만지게 해주는 거야?' 억지로 키스당하고 달콤한 혀에 몸이 저릿해서…근데 나 왜 이렇게 두근거리고 있지!? 마음의 소리가 들리고 마는 만화가 지망생 DK 이츠키. 연재에 불타는 나지만 편집 담당으로부터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지 않아!'라고 딱지만 맞는다. 그런 날 언제나 위로해주는 건 날 좋아하고 있는 절친. 그런 그 녀석을 내심 못 본 척 하고 있었지만 사랑하는 마음에 참고가 될까 싶어서 접했더니 이상한 기분이 되

'타쿠마 씨라면 안겨도 좋아' 폭주족 전 총장이기도 한 타쿠마는 지금은 마을 정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테츠는 매일 밥을 먹으러 찾아와서 '이제 싸우지 않겠다'고 타쿠마와 약속하게 된다. 어느 날, 마을에서 양아치들에게 둘러싸여서…타쿠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엉망진창이 된 테츠. 약속을 지키려고 한 테츠의 모습을 보고 구하러 온 타쿠마는 저도 모르게 키스를 하는데!?

학원 마돈나 '공주'랑 사귀게 된 타카히사. 꿈에도 그리던 '공주'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그대로 공주의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러 가게 되었다! 그것도…도착한 곳은…야쿠자!? 내 불알…떼이는 거냐아아아!

단 한 명, 사카시타 씨를 제외하면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런데 그 사카시타 씨에게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들키고 말았다!! 사카시타 씨는 이것을 교환 조건으로 어떤 일을 요구해오는데?

신입사원인 잇페이(동정)가 신경 쓰는 것은 미남 계장 사가와. 일도 잘하고 스마트하게 도와주고…. 아 정말, 내 동정을 당신에게 바치고 싶어! 계장님! 그렇게 오늘 밤도 흐느적대고 있는데…. '와, 동정인데 크구나, 잇페이' 내 거기를 보고 있는 건 계장님!? 어떻게 된 거지?

'조금이라도 호시노 씨의 도움이 되어야 해!' 좋아하는 상사 호시노를 위해 바쁜 쿠루미. 하지만 일에선 언제나 폐만 끼치고…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어서 결국 혼자서 영업을 하러 가지만…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건 남색가로 유명한 아저씨였다. 호시노를 좋아하니까…좋아하니까….개과 남자의 귀여운 사랑의 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