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블라이
모던아카이브
정치/사회
4.2(11)
차별과 편견에 맞서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기자, 넬리 블라이의 대표작 출간! 여자 기자가 드문 시절 최단기간 세계 일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기자, 넬리 블라이의 세계 일주기를 담은 책이다. 한국 독자를 위해 넬리 블라이의 주요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지도를 실었고, 넬리 블라이 구글 기념 로고를 만든 아티스트 케이티 우의 표지 일러스트를 사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소장 8,820원(10%)9,800원
콜린 매컬로
교유서가
역사
4.4(5)
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세번째 이야기 포르투나 여신의 총애를 받는 자 누구인가! 추악함과 영광, 현재의 권력과 미래 권력 간의 혈투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포르투나의 선택〉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소장 37,800원
수잔 와이즈 바우어
윌북
4.8(20)
교수 출신 엄마가 실제 자신의 아이들에게 ‘역사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주기 위해 쓴 세계사 입문서다. 밤마다 이불 속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듯 써내려간 이야기체의 책으로, 단순하고 간결한 영어 문장으로 인류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미국 초등학생 1학년 수준의 영어로 노마드부터 로마제국까지, 카이사르부터 만델라까지 세계 역사의 중요한 이슈들을 명쾌하게 설명해놓은 책으로, 영어 리딩과 인문 교양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우리
소장 10,360원
이성무 외 1명
청아출판사
정치사의 줄기를 따라 일목요연하게 보는 한국사! 고대부터 근현대사까지 한눈에 보는 『다시 보는 한국사』. 고대, 고려, 조선, 근현대 각 시대별 지배 세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정치 구조의 차이를 중심으로 객관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는 역사는 정치사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므로, 그 흐름을 체계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정치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각 시대의 국가 지배 세력과 정치 형태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경제, 사회, 사상
소장 18,000원
노석조
메디치미디어
4.5(31)
25대1의 압도적인 전력 차를 극복한 이스라엘의 저력! 전략무기와 전쟁영웅들을 밀착 취재한 중동 전문기자의 특별 보고서! 노석조 기자는 예루살렘 특파원으로서 500일 동안 한국인 최초로 전략무기와 전쟁영웅을 취재했다. 저자는 평화의 시대로 진입하는 지금이야말로 한국이 강한 군대를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이스라엘에서 찾은 국방전략과 병영혁신 정책을 이 책에 담았다. 이스라엘은 한국과 안보 환경이 유사하다. 사방으로 군사강국에 둘러싸여 있고,
소장 11,900원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4.6(31)
열도의 미래를 바꿀 메이지유신의 서막이 열리다! 8권에서는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쇼군 즉위와 메이지 천황의 등극으로 시작된 막말 유신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열강의 압박과 웅번들의 위협이라는 내우외환 상황에서 전격 ‘대정봉환’으로 국면 전환을 노리는 막부와 삿초 동맹을 등에 업고 ‘왕정복고’ 쿠데타로 대응하는 유신 세력, 과연 이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대로 일본은 피비린내 나는 내전을 멈추고 서구화·근대화 전쟁에 뛰어들 수 있을까?
소장 11,060원
4.6(40)
유신 전야의 쓰나미 앞에 일본 막부가 내린 결단은? 막부는 존왕양이파의 대표 세력인 조슈 번에 본때를 보이겠다며 35개 번 15만 대군을 일으킨다. 일본 앞바다 효고를 개항하라는 영국의 압박에 천황 고메이는 ‘절대 양이’를 강력히 외치고, 막부의 로주를 파면·개역하라는 당황스러운 명을 내린다. 이에 화들짝 놀란 쇼군 이에모치는 조정에 사표를 내미는데…. 이 어지러움에 막부의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일본은 이 거대한 소용돌이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4.8(122)
천국이 문을 닫은 중국, 난세의 쓰나미에 빠진 일본 중국 태평천국 거점인 난징이 함락 위기에 놓이고, 천황 홍수전 사망, 충왕 이수성과 홍수전의 아들 홍천귀복의 처형이 이어지면서 태평천국은 사그라진다. 일본은 이이 나오스케가 암살당한 후, 중앙 정치를 이끌던 난키파가 몰락하고 히토쓰바시파가 다시 힘을 얻기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하급 사무라이 사이에 존왕양이 에너지가 임계치에 달하고, 길거리에 수시로 칼부림이 일어나는 혼란이 가속된다. 막부는
이덕일
역사의아침
4.5(13)
스물여덟, 비운의 세자가 남긴 미완의 꿈과 비극의 진실! ▶ 조선왕실 500년 역사상 가장 비참했던 사건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영조 38년 윤5월 21일, 여드레 동안 뒤주에 갇혀 있던 세자가 죽었다. 이후 그의 이름은 금기가 되었으며, 그 누구도 그 사건에 대해 말할 수 없었다. 부왕 영조는 아들을 죽음으로 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나경언의 고변서는 물론 그에 관한 대부분의 기록을 없앴다. 그렇게 사라져간 사도세자 진실의 빈자리
소장 10,500원
이주한
역사의 아침
3.6(7)
300년 전 노론사관과 100년 전 식민사관이 아직도 살아 있는 권력으로 날뛰는 광기의 뿌리를 추적하다! 주자학朱子學을 유일사상으로 받들어 양명학陽明學을 이단으로 만들고, 수많은 천주교도를 도살했으며, 위로는 임금을 독살하고 아래로는 신분제를 강요해 백성을 노예로 만든 노론. 그들의 권력은 지금까지도 한국 주류 역사학계를 좌지우지한다. 300년 전 노론사관이 100년 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식민사관으로 이어지고, 지금까지도 학문 권력을 독점하고
소장 9,100원
계승범
4.4(8)
▶ 조선 선비, 그 고상한 이미지에 대한 발칙한 검증 선비는 개인으로서는 전인격체의 이상적인 인간상이었으며, 사회적으로는 독점적 지배층이자 유일한 지식인 계층이었고, 정치적으로는 500년 조선왕조의 오랜 실세들이자 주인공들이었다. 따라서 어느 특정 사안만을 드러내어 마치 그것이 선비의 전체 이미지인 것처럼 단정하고 평가해버리면, 선비의 실체를 설명하는 데에는 과장과 왜곡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에 저자는 선비들이 중요시한 덕목, 유교 이론, 그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