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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짓을 하면… 다신 우린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어…' 마음에 상처를 가진 그녀에게 다가서는 9살 연하의 남자가 가진 비밀. 유메는 사랑했던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하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실의에 빠진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린세이. 유메가 14살이었을 때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 모든 사람을 경계하기만 하던 어린 린세이를 돌봐주었었고, 린세이는 그녀에게만 마음을 열어주었었던 것. 재회의 기쁨도 잠시, 린세이는 남편의 불륜 사진을 보여주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마도카와 히로키는 사귀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끝까지 못 간 사이. 항상 직전에서 멈출 뿐, 히로키는 좀처럼 마지막 선을 넘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히로키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 일손이 부족해지고. 히로키는 직장도 점장도 마음에 들어서 마도카에게도 좋은 환경일거라 생각해 추천했지만…. 히로키가 간과한 점은 자신은 남자고 마도카는 여자라는 것. 어느 날 심야 근무, 점장이 마도카를 얻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이오리가 옮긴 회사에서 만난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 야요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함께 한 그와의 재회에 이오리는 당황하는데, 야요이는 '그 일'은커녕 이오리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해 안심한다. 그러나 둘만 있는 곳에서 야요이가 표정을 바꾸더니 갑자기 키스해 온다! 게다가 AV 보는 취미까지 들켜서 그가 원하는 대로 몸을 섞게 되는데…. "그만하라는 표정이 아닌데? 진짜 야하다니까." 단정했던 야요이는 어디 가고 이렇게 짓궂고 야해진 거야

똑 부러져 보이지만 알고 보면 덜렁대기 일쑤인 마이 선배.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한다며 퇴직을 선언한다! 이날도 외로움에 혼술을 하러 가려던 타쿠미는 마이와 다시 만나게 되고. 알고 보니 결혼 사기를 당해 당장 갈 곳도 없는 상태라고 한다. 술에 잔뜩 취한 선배를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려오고, 마이는 오히려 우위를 선점하려고 유혹해 오는데?! 잔뜩 느끼면서도 여유로운 척하는 선배가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어!!

"스위치가 켜져버렸는데, 이대로 안아도 될까요?" 마이페이스인 동료 시이나 씨에게 매일 휘둘리는 회사원 하즈키. 어느 날, 떨쳐버리고 싶은 전 남자친구에게 심한 말을 듣고 있을 때 시이나가 다가와 "당신보다 제가 훨씬 이 사람을 더 좋아해서요."라고 갑작스러운 고백을 한다. 잠깐, 좋아한다니… 무슨 뜻이지?! 그에게 말의 의도를 확인하려던 하즈키는 그대로 키스해오는 시이나에게 입이 막히며 사랑을 느끼게 되고. 시이나의 이런 표정, 처음 봤어….

"망했다… 봐버렸어."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아야세는 실수로 자신의 비밀스러운 성인용 장난감들을 직장 상사인 코우에게 들키게 된다. 게다가 코우는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소꿉친구였다. 모처럼의 재회에서 아야세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사실 성욕이 엄청나다고 고백한다! 아야세를 그저 여동생처럼 생각해 왔던 코우는 당황하지만, 그녀의 손길에 옷이 벗겨지며 결국 새로운 관계에 몸을 맡기게 되는데... 그리고 욕망에 솔직한 아야

"여동생처럼 생각했으면 이렇게 뜨거워지지도 않겠지." 코흘리개 시절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 같은 키류오빠가 오늘부터 내 남편이라니?! 하지만 달콤한 키스와 부드러운 손길에 몸은 점점 민감해지고… 연애 경험 제로이자 처녀인 소우는 술에 취해 그만 키류오빠와 혼인신고를 해버린다. 키류는 성실하면서도 악마 같은 직장 상사이자, 내 창피한 모습까지 아는, 또 한 명의 친오빠 같은 존재! 그런 상대와 결혼이라니…더군다나 첫날밤까지 보내야 한다고?! 하지

"선배의 기분 좋은 소리를 더 들려주세요." 색욕보다 식욕이 더 많은 평범한 회사원 시노. 과거에 처녀라는 이유로 차여서 28살인 지금까지 연애를 멀리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다정한 후배 무토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인기 많고 많은 여직원이 좋아한다고 소문난 그가 왜 나한테? 의심하면서도 그녀에게만 보여주는 미소와 솔직한 마음에 점점 끌리게 된다. 게다가 진지한 얼굴로 프러포즈를 하고 입을 맞추는 그에게 설레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

영업 실적 2위인 리카와 1위인 슈지는 동기이자 라이벌. 항상 차분하고 여유 있어 보이는 슈지에게 짜증이 나던 리카였지만, 단둘이서 야근을 하던 중, 그가 수면 부족으로 쓰러져 버렸다?! 슈지는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며 리카에게 함께 자달라고 부탁을 하고! '아무것도 안 한다'는 말에 리카는 마냥 싫지만은 않은 마음으로 수락한다. 이렇게 밀착된 침대 위에서 꼭 껴안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려…. 그러자 "그런 귀여운 반응은 하지 말아

신입 기자 시즈쿠는 평소에도 싫어했던 상사(통칭 보스)와 함께 일하게 된다. 연예인의 특종을 찍기 위해 러브호텔에 잠입했는데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과민 반응을 보이는 처녀 시즈쿠에게 '상사로서 경험하게 해 주겠다'며 보스가 갑자기 키스를 하고?! 능숙하게 옷을 벗기고 처음 느껴보는 온몸을 휘감는 애무에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처음인 주제에 이렇게 허리를 움직이고…." 손가락이 강하게 휘저을 때마다 야한 소리를 내는 그곳.

남자친구가 갑자기 아이로 변해버렸다?! 사랑하는 유토리가 처음 집에 놀러 와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 날. 줄곧 바라왔던 그와의 첫 관계에 대한 기대감에 가슴이 부풀었던 츠구미. 침대에 천천히 눕혀지고, 드디어…! 라고 생각한 순간, 눈앞에 의문의 미소년이 나타난다. 놀란 츠구미는 갑자기 사라진 유토리를 찾지만, 방 안을 뒤져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유토리의 이름을 부르니 어째선지 이 소년이 대답하는데…?! [BABY G -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