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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면 벌을 주겠다고 했는데…. 설마 더 해줬으면 해서 일부러 틀리는 건 아니겠지? 학창시절부터 연상인 사토루에게 시달려왔던 사토나카. 회사에 와서도 사토루를 상사로 모시게 되어버리고 오늘도 사토나카는 그 남자 맘대로 휘둘리고 있었는데…?

대학을 나와 취직을 하고, 사랑을 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카나데는 순식간에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만다. 좌절한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미남 피아니스트인 아이자와 리츠. 그의 따뜻한 피아노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안아주는 것이었지만 리츠의 본 모습은 제멋대로에 성격도 나쁜 남자였는데!?

대학교 동아리에 들어와 하게 된 첫 합숙. 동경하는 여선배와 더욱 가까워질 찬스에 들떠 과감하게 대시해 보는데…. 실수로 다른 이불에 들어가는 바람에 수수해 보이던 그녀의 새로운 일면을 알게 된다!

나는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다. '남편의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한 번도 남편에게 안긴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남편 케이스케를 사랑하는 사쿠라. 하지만 부부의 행복한 나날은 어느 날 찾아온 운명 앞에서 너무나도 간단히 무너지고 마는데…!?

꿈도 희망도 가질 수 없었던 옛 모습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바꾸어 새로 태어난 유코. 과거를 떨쳐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던 그녀의 앞에 학창 시절 그녀를 괴롭혔던 동급생들이 나타나게 된다. 타인의 인생을 짓밟아놓았으면서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은 그들을 바라보며…. 유코는 똑같이 되갚아주겠다며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요리도 청소도 잘하는 이 남자는 밤에도 일을 너무 잘 해!? 어느 날 우연히 다 잘하는 남자를 주워버리는 바람에 매일같이 달콤한 독점욕에 시달려 몸 둘 바를 모르겠어♥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지만 언제나 마음 한구석은 공허한 유부녀 미스즈. 그녀의 마른 목을 달콤하게 적셔줄 젊고 다정한 남자가 있다면 불륜에 빠지기에는 충분하다?!

평범한 회사원인 나즈나는 어느날 갑자기 회사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제2 비서과로 발령을 받게 된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도저히 잘 해내갈 자신이 없었던 나즈나. 제2 비서과의 비밀을 알게 되고, 마음의 준비가 채 되지 않은 채로 거래처의 사장인 히무로와의 비밀스런 관계를 시작하게 되는데…!?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카스미는 평소에는 작게 보이기 위해 꽉 끼는 속옷을 입고 노력 중. 하지만 어느날 저녁, 동경하던 부장님인 타카토리와 단 둘이 남은 사무실에서 그동안 숨기고 있던 가슴을 그 남자에게 들키고 만다. 두 사람의 밀착 접촉이 점점 농밀해지면서 타카토리의 손가락 끝을 따라 카스미의 허리가 조금씩 떨리기 시작하는데…!?

항상 다정하게 자신을 안아주는 남친을 가진 유카리. 하지만 유카리의 깊숙한 곳은 아직 진짜 만족을 알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남친이 아닌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게 된 그녀는 이제껏 알지 못했던 쾌감에 단번에 중독되고 만다!

입으로는 안 된다고 하지만 결국 무엇이든 받아들여주고 마는 형수님. 스스로도 점점 쾌락의 늪에 빠져들고 마는데…. 오늘도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는 야한 것이 흘러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