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등학생 시절, 스즈키 에리는 선생님인 하시모토 쇼이치를 좋아했다. 하지만 3년간 자신의 마음을 전해보지도 못한 채 졸업,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 결혼…. 단신부임을 가 버린 남편에게는 비밀로, 떄로는 심야에 욕실 앞에서, 때로는 거실 소파에서…. 두 사람의 금단의 행위는 점점 과격해져 간다!

과장 진급을 앞둔 성실한 샐러리맨 아키야마. 그의 평범 순탄한 일상은, "에리나"와의 만남으로 뒤바뀌고 만다…. 전날 술집에서 스쳐 지나갔던 여성과 오늘은 거래처 직원 입장으로 만나고, 급속히 접근해 오는 에리나. 성실성으로 알아주는 아키야마에게, 거래처 여직원과의 불륜이란 상상조차 못 해봤던 일이었지만…. 거부하기에는 너무나도 음란한 에리나의 육체를, 아키야마는 갈망하게 된다.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에리나의 리셋 계획이 지금 시작된

최근 연애상황도 취직 전선도 영 시원찮은 카에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첫사랑인 하루토와 닮은 남자를 만난다. 치나츠라는 남자가 떨어뜨린 지갑을 돌려주러 쫓아가 봤더니… 그곳은 여장남자 카페였다?! 문 앞에서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점장한테 남자로 착각 당한 카에데는 카페에서 일하게 된다. 진짜 여자인데도 여장남자인 척하게 된 기묘한 상황. 거기에 상냥해 보였던 치나츠는 단둘이 되자 돌변해서는, 카에데를 거칠게 끌어안는데…. 강하게 밀

같은 대학에 다니는 남녀 친구들끼리 자취방에서 시작한 왕게임. 술기운에 점점 게임의 수위가 에스컬레이트된다. 왕과 키스를 하고, 팬티가 벗겨지고, 만져져서는 가 버리기까지…. 화가 나서 집에 가려고 했지만, 친구에게 붙들려 마지막으로 의자 뺏기 게임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겨서 게임을 끝내버리자는 마음으로 힘껏 의자에 앉았는데…. 뭔가 단단한 것이 내 그곳에…? 이거… 들어간 거 아냐…?!

회사에서 잘리고 가정부로 재취업하게 된 모모세 리카. 마음을 굳게 먹고 새로운 일을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 다행히도 받게 되는 돈은 많지만…. 집주인인 이치죠는 성격도 나빠 보이고, 건네받은 유니폼은 완전히 딱 달라붙고…. 거기에다가 이치죠는 퇴근하자마자 리카를 덮치기까지 하는데?! 리카는 저항을 해 보려고 하지만, 이치죠는 당연하다는 듯 키스를 시도해온다. 그리고 이것도 가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하는데…? '성욕 처리 업무'라니, 그런 게

생애 첫 자취를 시작한 시노자키 마유카. 옆집에 사는 꽃미남 미우라 하루키의 도움을 받아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실수하고, 넘어지더니, 그대로 핑크빛 무드로 직행!? 하루키가 자신의 귓가에 속삭이는 달콤한 말을 듣고 몸이 달아오르는 마유카. 온 몸이 뜨겁고, 민감하고, 저릿하고…. 이런 식으로 느끼는 건 처음이야…!

낮에는 평범한 회사의 파견사원 "사토 스미레"인 그녀는, 밤에는 관능 소설가 "나나세 마유"로 활약하고 있었다. 어느날 같은 회사의 꽃미남 엘리트 샐러리맨인 시바타 류노스케가 "나나세 마유"의 소설을 사 가는 것을 보게 된다. 기쁜 마음에 뒤따라 갔다가 정체를 들킬 뻔한 사토는, 엉겁결에 "저도 나나세 마유의 팬이에요"라고 변명을 하고 만다. 같은 작가의 팬을 찾아냈다고 기뻐하던 시바타는 별안간 사토에게 키스를 시도하는데…?! "키스를 하면 몸

남편의 이직으로 회사 맨션 3층에 이사를 오게 된 에리코. 같은 맨션의 고층에 살고 있는 남편의 상사가 자신을 환영하면서, 자신의 몸을 훑어내려가는 시선을 그녀는 눈치채지 못했다. 남편이 거실에 있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사는 그녀를 덮쳐오는데…. "몸이 달아올랐군, 부인…." 상사에게 협박당하고, 억지로 범해지는 에리코. 그녀를 옭아매는 맨션의 숨겨진 규칙이란…?

총각도 떼지 못하고, 취업도 못 하고, 짝사랑 상대에게 제대로 고백도 하지 못한 채 학교를 졸업하게 된 준페이. 이젠 다 틀렸어,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 라고 생각했더니, 정말로 시간이 되돌아가 버렸다! 게다가 시끄러운 누나, 옆집의 유부녀, 거기에 키 작은 미소녀 후배까지, 주변의 여자들이 전부 나랑 하고 싶어 한다…? 어쩌면 짝사랑 그 아이와도…?! 기왕 이렇게 된 거, 만족할 때까지 한번 돌아가 보는 거야!

대학 생활과 동시에 시작된 남친과의 동거. 핑크빛 일상을 기대하면서 자취방의 문을 처음 연 그 날… 연인인 에이스케가 한 명 더 나타났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에이스케인 그는 10년 후의 미래에서 왔다고 하는데…. 자꾸만 키스를 시도하고 달라 붙어오는 에이스케(28)와 질투하는 지금의 남친 에이스케(18)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치사키. 미래에서 온 에이스케는 현재의 에이스케로부터 치사키를 빼앗겠다고 선전 포고까지…?! 두 명의 남친과 한 명의

꿈에 그리던 농촌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나.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한 시골 마을 촌장님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농촌에서의 첫날 밤, 느긋하게 목욕을 하려던 사나의 앞에 촌장님이 나타나는데…?! 촌장님의 굵은 손가락이 사나의 몸을 구석구석 씻기는 바람에, 사나의 은밀한 곳은 완전히 질척해져 버린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사나는 촌장님과 한방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이제… 그만… 촌장님, 부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