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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 소녀인 소꿉친구 네무가 오랜만에 술자리를 권하나 싶더니 순식간에 취해서 잠들었다. 남자 앞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노브라로 잠이나 자다니! 무방비하게 흐트러진 가슴을 보고 있자니 고간이 불끈불끈해지는데!

평소엔 시원찮은 안경소녀였던 쿠루미도 메이드복을 입고 접객! 그런가 했더니 첫 손님은 같은 학교의 마츠오카인데?! 들키지 않도록 다른 사람인 척 하지만 마츠오카가 변태 플레이를 요구하고?!

입원하신 부모님을 간병하느라 며칠만에 본가에 돌아온 날, 집 앞에서 소꿉친구인 스즈카와 모모카를 만났다. 집안일 등을 도와준다고 하기에 집에 불렀더니 갑자기 옷을 왜 벗어던지지??

가정교사를 하고 있는 곳의 사모님을 항상 능글맞은 눈으로 보고 있던 타카하시는 어느 날, 사모님이 혼자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그것을 빌미로 사모님을 협박하는데….욕구 불만인 유부녀를 완전 조교!

'입사 초기 건강진단을 받은 나. 재검사를 하러 병원에 가보자, 갑자기 이게 뭐지?! 그래, 이곳은 초식남자를 갱생시키는 시설이었다. 진찰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미인들이 스스로 전라가 되어 몰려드는데?!

다이어트 합숙은 야한 합숙이었다! 모인 여자들은 다들 예쁜 여자들 뿐! 하지만 호랑이 교관에게 정말 예뻐졌다는 인정을 받지 못하면 졸업할 수 없다!?

어느 날, 직장 창고 안쪽에서 수상한 구멍을 발견한 주인공. 신경쓰여서 들어가보니 갑자기 내가 행위하던 도중이?! 그것도 상대방은 남자?! 당황해서 거울을 보니 어째서인지 누님이 되어 있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설마?! 내가 좋아하는 메이드 카페의 미유잖아! 이 가슴… 엄청 만져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그런 쓸데없는 고민을 하면서 막상 밖에 나서니 왜 이렇게 변태가 많아! 사실은 남잔데 이대로 당하는 거야?!

'단둘이 가게 된 온천여행. 여관으로 가는 심야버스 안에선 해프닝 투성이?! 나…이제 죽어도 될지도 몰라.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여관에 도착해 온천에 들어가자, 그곳에는 무려 전라의 그녀가?!

나는 어릴적부터 알던 모모카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어째서인지 모모카와 몸이 뒤바뀌고 말았다?!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못생긴 탓에 반 친구들은 물론 소꿉친구에게까지 미움받는 나이지만, 어느 날, 일어나보니 어째서인지 놀랄 정도로 미남이 되어 있었다!길을 걷기만 해도 여자들이 몰려드는데…그동안 바보취급하던 녀석들에게 복수할 때 아닌가? 그렇다면 우선 소꿉친구인 그 녀석부터 매달리게 해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