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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가게 된 온천여행. 여관으로 가는 심야버스 안에선 해프닝 투성이?! 나…이제 죽어도 될지도 몰라.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여관에 도착해 온천에 들어가자, 그곳에는 무려 전라의 그녀가?!

나는 어릴적부터 알던 모모카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어째서인지 모모카와 몸이 뒤바뀌고 말았다?!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못생긴 탓에 반 친구들은 물론 소꿉친구에게까지 미움받는 나이지만, 어느 날, 일어나보니 어째서인지 놀랄 정도로 미남이 되어 있었다!길을 걷기만 해도 여자들이 몰려드는데…그동안 바보취급하던 녀석들에게 복수할 때 아닌가? 그렇다면 우선 소꿉친구인 그 녀석부터 매달리게 해줄 테다!

내가 관리하는 아파트에는 비밀이 있다. 관리인실에서 모든 방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 오늘도 여느 때처럼 섹시한 교사의 방을 들여다 보니 오늘은 남자를 데려온 모양이군. 흠….. 혹시 약점이라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한때 장래가 촉망받는 천재 배구 선수였던 오오토리 마린.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감각에 휩싸이며 극심한 부진을 겪게 된 그녀는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특수한 치료 시설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녀가 받게 된 '치료'는 생애 겪어보지 못한 굴욕적이고 강렬한 체험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미남 상사에게서 키스를 받게 된다면?! 지금은 일이 애인이라는 회사원 하루노와 항상 그녀에게만 일을 넘겨주는 무표정 미남 상사 토죠. 하지만 어느 날 밤, 그이와 단 둘 뿐인 사무실에서 하루노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뜨거운 키스 세례를 받게 되는데!?

"이 호텔의 방을 잡았는데…. 그냥 가도 되겠어?" 남자 친구와 사귄 지 벌써 6년. 결혼 이야기가 날올 법하지만, 주말에 만나 관계만 갖는 나날들이 계속되자 에이미는 외로움과 권태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전 남자 친구이자 선배인 코가와 재회하면서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다시 설렘을 느끼기 시작하고 바빠서 만날 수 없다는 남자 친구와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되면서 에이미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애써 참고 있었는데… 날 부추겨서 어쩌려는 거야?" 좋아하는 그이의 XL 사이즈까지 한 번에 받아들이고 싶어! 처음에는 상냥해 보였던 옷가게 점장님 카미사키. 하지만 히나타가 새로 온 종업원이라는 것을 안 순간 호랑이 모드로 돌변!? 언제나 엄격하고 무섭기만 한 그 남자의 조금 다른 속마음을 알게 된 그녀의 선택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정숙한 그 부인에게 일어난 일은? 그이 앞에서는 입어본 적 없는 야한 속옷을 입고 평소에는 흘려본 적 없는 거친 숨소리를 내쉬며 오늘도 정숙한 부인의 하반신은 마를 새가 없다!

"난 당신이 마음에 들거든. 살짝 괴롭히고 싶어." 어제 만난 남자와 함께 흘리는 신음소리!? 상사와 비밀리에 사내연애 중인 카스미.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상사의 이웃사촌 카나타가 카스미의 비밀 연애를 알게 되고, '입막음'을 시도한다!?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기분 좋은 걸 해도 되는 걸까?♡

오토바이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 토우마. 그의 소꿉친구였던 아카네는 진심으로 기뻐하지만 사고 전과는 전혀 다르게 행동하는 토우마에게 몸을 농락당하고 만다. '나와 하나가 되자…' 사신에게 육체가 지배되어버린 토우마를 위해 아카네는 자신의 몸을 바치기로 결심하는데…!?